코로나가 만연된 가운데 우리동문들 안녕하신지?
지난 3월에 한국에 나갔다가 14일간 격리로
시간이 모자라 몇몇동문들만 만날수있었네요
아시다시피 코로나에 엄청들 겁먹어서(정부서겁주어서)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 사람을 멀리하는 세상이되어
어색하고 정떨어지는 상황이였습니다
중 소 자영업자들은 아우성을 처도 아직도 2 3단계를 오락가락
암턴 여기 뉴욕 1000명대를 유지해도 마스크 벗어든졌다
주마다 다르지만 아마 6월이면 거의 모든주에서 벗겠지
나는 지금 7학년 8반이지만 독감주사한번 맞은적없다
응암동 연탄방에서 10년이상을 지냈는데 감기 코비가대수냐?
난 어릴때를 기억하며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는편이지만
이번 코로나도 별거아니라는거 내가증명하고있다
한때 우리동네에서도 5 600명씩 생기기도했다
감기 그 이상도 이하도아닌 코로나 너무겁먹지마시라
앞으로 점점 더 이상한 질병(감기)은 계속 나타날건데
부딪처 나갈 생각을 해야지 움추리고 피해서야
자기건강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백신에 의지하겠다는 의타심은 버려야
지금은 7월 8일부터 열리는 미국 성인축구대회 75세이상경기출전을
위해 일주에 3일 체력훈련으로 몸만들고있다
3번째 참가하는데 올해는 우승이목표다
우리동문들의 렬렬한 응원을 부탁하면서
자라자 씩씩하게 어깨를펴고 건강하게 삽시다
2021년 5월22일 뉴욕서
첫댓글 코로나 끝나면 미국갑니다.
초청장 보내주세요.
아보 소가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