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희망연합을 사랑하시는 목사님,..그리고 사모님들...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부희연이 작은 흔적들을 하나씩 남기고 있습니다..
우리 작은교회들에게 무언가 큰 힘이 되어 드리고자 했지만 아직까지 그늘을 다 드리워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듯 우리 모든교회들의 사역에 조금씩 흔적을 남겨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거룩한 사명 앞에서...
우리는 목마릅니다,,,,
성령의 갈증을 느끼고,,,
뜨거운 열정이 그립습니다,,,
우리 모두 한때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세상을 집어 삼킬만한 뜨거운 불의 마음과,
믿음의 열정과 거룩한 사명감이 있었습니다.
주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 불사를 준비를 하고,,,
앞 뒤 재어보지도 않고,,믿음과 사명 하나로 무기 삼고 지금 여기까지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달려가는만큼 바람도 거칠게 불어와 자꾸만 우리가 품은 뜨거운 불들이 꺼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히려 주의 거룩한 사명감이 우리의 영혼을 집어 삼키고,,,
바울과 같은 믿음의 능력들이 쏟아져 나와야 하는데,,,
우리는 왜 자꾸만 작아져 가는 느낌이 들까요??
- 동역의 힘....
나의 꿈을 위해 기도해줄 기름부은자들,,,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나의 일을 자기의 일처럼 울어줄 동역자가 옆에 있습니까?
나의 위기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해줄 동역자가 지금 옆에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우리가 사명하나에 목숨걸고 달려 올 동안,,,
스스로의 자아속에 갇혀 더욱 작아져 가는 우리 자신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모세도,,,
다윗도,,,
바울도,,,
일꾼들,,,
위대한 사람곁엔 함께 목숨걸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사람을 얻어야 목회를 제대로,,, 행복하게 하지 않을까요?
- 하나됨,,,
뜨겁게 울고,,, 가
슴을 치며 회개하고,,,
다시한번 사명감에 불을 피우는 모닥불 같은 기도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함께 모여 기도합시다,,,
기도원 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불을 붙이는 모닥불 기도를 드립시다,,,
그래서 화산이 되어 부산을 집어 삼킵시다,,,
영.. 마음,,, 생각이 하나되는 은혜가 넘치는 성령의 다락방으로 만듭시다,
총무 : 010-9032-3312
많은 단체가 기도하고 찬양하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과 열정으로 기도합시다,,
첫댓글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도회를 인도하신 유성민 목사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식사로 섬겨주신 문현남교회 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과 여러 성도님들도 정말 수고하셨지요..
상급은 주님께 받으시고 전 그냥 립 써비스 할께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