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7Jg1UAbVWg ▶▷눌러 음악 감상하면서 산행기 보기
기차산 장군봉과 해골바위 등 기암군
▣ 2022. 11. 22. 화. 흐리고 구름많음. 7~15℃. 미세 보통.
나홀로. 전주에서 승용차 왕복 (76km/유류₩14,000)
▣ 총거리 : 8.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7.45km
▣ 총시간 : 5시간04분 (11:28~16:32)
- 중식, 조망 및 관람 등 34분 포함 (순산행 4시간30분)
▣ 주요지점
○ 구수리주차장(온주군 동상면 신월리62)(Foreture정원 앞)
- 들날머리갈림(이정목)右향-부대갈림-임도갈림-左산길로
○ 국지원지형도상 ▲342m봉(등로左上봉)-능선길합류(이정목)
- 대슬랩-기암군(☗이빨바위/☗물개바위/☗악어바위)-
○ 지형도상 538m전망대-632m전망대-☗흔들(건들)바위-
○ ▲장군봉(736m/정상석/이정목)(금남정맥 접속)-
○ ☗사자바위-☗말등바위-☗금샘바위-지형도상 ▲743m암봉-
- 지형도☗물개바위-☗두꺼비바위-전망바위-헬기장(이정목)-
○ ▲북장군봉(724.5m/삼각점/준희표지)-삼거리(금남정맥이별)
○ ☗해골바위(용뜯어먹은 바위)-돌박은 헬기장-
○ ☗나무받힌 바위-☗얼굴바위-들날머리갈림길 복귀-
○ 주차장 원점회귀(산행종료)
▣ 산행후기
○ 산님들과 각 산악회에서 요청 및 권유가 있을지라도
서울경인지역이나 전주근교 산행지일 경우,
- 사양하되 쟁여두었다가 아들들집(서울과 전주)에 갔을 때
별도 산행하기로 한다. 오늘도 바로 이 경우와 같다.
- 전주에서 1시간 이내로 산행출발지에 도착할 수 있기에.
○ 이번 코스는 해골바위 등 기암 12곳을 탐사하는 데 중점,
출착원점인 구수리에서 장군봉을 거쳐 해골바위 삼거리
까지는 9년전(13.1.5) 금남정맥을 종주하면서 들렀던 기행지.
-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말등바위 해골바위 등 바위명칭이
표기되었거나 별도 뚜렷한 물형석 바위들을 일일이 탐사하고
감상하면서 암릉 진행으로 거리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한 기록지도 및 기록통계
주차장에서 등산안내도를 일별하고 산행출발.
▲임도갈림에서 좌측으로 올라 25분 정도 진행하면 등로는 봉 우측사면으로 흐르나 좌측 상봉이 지형도상 342m봉▼
▲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에서도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좌측으로 오르면 ▼대슬랩을 만나 바로 기어오를까하다가 우측으로 우회
▲좌측의 이빨바위, ▼우측의 물개바위와 악어바위(그 아래 사진)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538m 전망대에서 조망
▲낙타등 같은 바위 위에서 앞으로 가야할 장군봉을 올려다 보고 다시 암릉오르기▼
다시 지형도상 632m 전망대에서 조망
▲올라가야할 장군봉과 아름다운 미송을 감상하고 그리고 암릉내림길 우측의 흔들바위가 곧 떨어질 것 같다▼.
암릉을 타고 내리면서도 구멍바위를 들여다본다. 모든 기암들에 다 관여하고 즐기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장군봉. 9년전 대동금남정맥(금강기맥) 종주시 함께한 고 이한승대장을 추모합니다. 과다적설로 중간 탈출한 아픈추억도.
금남정맥과 호남정맥 마루금이 멀리 보이고 볼록 튀어나온 마이산도 볼 수 있었다.
장군봉 아래서 흔들바위쪽으로 바로 내려가야 하는데 기암들을 다시 보기위해 금맥길로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국지원지형도상 사자바위다. ▲앞면과 뒷면▼
거대 암석 끝 상단부에 구정봉의 구멍같은 웅덩이가 부산 금정산의 금샘과 같다하여 금샘바위
▲국지원 지형도상 743m암봉에 올라다가 ▼말등바위를 밟고 지난다.
▲기암들을 보고 장군봉쪽으로 되돌아와 해골바위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앞으로 가야할 암릉능선을 조망▼
▲장군봉에서 암릉길 로프와 스테프를 잡고 밟고 내려온 뒤 다시 오르면서 건너편 지나온 장군봉 암벽 등 조망▼
물개바위
두꺼비바위. 기암명칭과 위치도 오륵스맵스 지도에 표기되어 있다.
전망바위에서 다시 조망. 구름많고 흐린 탓에 조망 미흡.
▲이정표가 있는 폐핼기장을 지나면 삼각점이 나타나고 북장군봉이란 준희님 표지목▼.
다시 능선 위로 올라서면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 해골바위와 금남정맥 갈림길로 정맥은 이별하고 좌측으로 내린다.
해골바위 상단부에서 조망하고 아래로 내려와 해골바위 감상
해골바위. 지형도에는 "용 띁어먹은 바위"로 괄호속에 병기되어있다.
▲정교하게 돌들을 박은 헬기장. 그리고 건너편 특수부대 암벽훈련장의 자일이 보인다▼.
나무받힌 바위
▲구수골 계곡 옆길로 내리면서 얼굴바위▼
▲들날머리 갈림삼거리로 하산복귀하고 올랐던 임도길을 내려 ▼주차장에서 산행종료.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