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을 준비한다.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연신 입가에는 웃음이 맴돈다.
서울을 출발해 약속장소로 가는 내내 즐겁다.
길은 어찌나 밀리던지!!!
3시간40분이 걸려 도착한 로버트 호텔...
먼저 도착한 성민이가 반갑게 나를 맞이한다.
묵묵히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 난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만나, 지나온 24년의 세월...
깊어가는 겨울밤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친구들의 미소가 좋다.
멋진밤을 연출해준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은사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 친구들...
모두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게 해준 주인공 들이다.
다음에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자.
첫댓글 영광의 얼굴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며...흐뭇한 웃음이 절로 난다. 모두 수고했다. ^&^
수고들했다 친구들아....
수고들 많았어~~
아긍...그리운 내 칭구들...약 올라라...동휘도 왔넹~여전히 네모는 똑같어 똑같어~~~ㅎㅎㅎㅎㅎ
모두들 수고했다.정비과 이영호다.특히 이번 송년회준비하느라 고생한 동창들,모두 건강하고 새해엔 바라던 일 소원성취하길...
어 왜나는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