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권의 책을 낸 옥산 이희득님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주시기 바란다.
국가의 도움 없이 홀로 연구하고 자료 구하고 자비로 책을낸 이분이야 말로
국내 최고의 선구자 적인 인물이고 국가유산 학자이다.
대부분 이름난 문화 유산을 소개 하지만 이 분은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분야에
글을쓰고 책으로 엮었다.
많은도움을 주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몸도 안 좋은 상태이기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최초로 하마비를 연구하고 420개를 직접 조사하여 책으로 편천 하였다. 다만 책에는 385개만 소개하였다.
관심만 있었지만 제대로 된 연구서가 없기에 국내최초로 하마비에 대한 책으로 역사적으로 귀한 책이 될 것이다.
남한에 남아 있는 철로 만든 비석이다...누군가는 하겠지 하였지만 제일먼저 연구 된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 책에는 96개의 철비를 직접 발로 뛰어 촬영하여 기록을 남겼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 중 재미있고 독특한 것만 골라서 책으로 엮었다.
그 중에는 전국의 타루비 옥토끼 등 아주 재미 있는 내용이 넘쳐나고 있다.
문화유산이라는 것은 누구의 것만 아니다, 새로운 것을 소개하고 기존의 것도
다른 관점으로 보면 아주 재미있고 독특한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