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같은
세월은 어느 틈에 벌써 32년이 지났습니다.
지나간 세월은 꿈만 같지만
그 지난 시절이 그리워 다시 함께 나눈 시간도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소중했던
지난날을 추억하고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을 함께 살아가 봅시다.
흐른 세월 만큼
깊은 마음과 너른 정으로
오래오래 함께하는 세월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리를 빛내준 친구들 입니다.
권중환,김규수,김도형
김시창,김융식,박찬진
박형배,석기진,엄성태
이교원,임창규,전우덕
천영민 이상 13명 입니다.
새신랑 도형이는
예쁜 신부와 자리를 함께하여
기쁨을 더해 주었습니다.
더욱 더 젊어지고 건강하신
선생님을 뵈오니
기쁜마음 한량없습니다.
행사준비에 고생을 많이하신
영주 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절대총무 영민이와 빛나는 도우미 우덕이 한테는
모든 찬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기진아
거듭거듭 승진 축하드리고
내내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아름답던
초여름밤의 열기와 우정의 힘으로
멋지게 열심히 살아갑시다.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제3회 2013년 반창회를 마치면서....
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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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13.06.03 10:2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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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고맙고 감사하다.
부끄럽지않게 살아야겠다.
그대가 있어줘서
참 고맙다.
2년만의 반창회 참석!
새월은 지나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친구들을 대하니 너무 반갑고 고마움이 사무친다.
앞으로도 영원하라~~~
금년에도 선생님과
건강한모습으로 친구들을 만날수있어
즐거운 하루여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