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스와 함께하는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 여행
(석림-려강-호도협1일-샹그릴라)
일별 상세 일정
첫째날 | 06:50=>09:50 인천-곤명 장수공항 도착(4시간 소요) 곤명 장수공항 국제선 도착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픽업 12시 중식 14시 고속철로 려강이동(3시간 소요) 호텔 첵크인 및 석식 려강고성 야경 투어 려강고성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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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 07시 옥룡설산 투어 모우평(세미트레킹(1시간)과 옥룡설산의 설산 파노라마 감상) 람월곡 백수하 14:30 인상려강 공연(1시간) 려강고성 야경 투어 려강고성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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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 려강에서 호도협으로 이동(2시간) 호도협 트래킹 나시객잔 중식후 -말트래킹 - 전망대- 차마객잔 전용차로 샹그릴라 이동 호텔 첵크인 및 석식 샹그릴라 고성 야경 투어 샹그릴라 고성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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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 나파해 호수 일주 티벳불교 사원 송찬림사 관광 중식후 곤명으로 고속철 이동 곤명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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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 조식후 체크아웃 곤명-석림 1시간 소요 석림투어 중식후 곤명공항 도착 18시 항공으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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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맞춤여행
1) 여행자의 요구에 맞추어 3, 4, 5성급의 호텔 선택이 가능합니다
2)트래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도협에서 말을 안타고 걸어서 올라 갈 수도 있습니다
비용도 절감
말을 타고 올라 가면 걸어서 28밴드를 오르는 것보다 힘을 덜 들이고 올라갈 수 있고 ,
이국적인 승마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옥룡설산에서 4506미터 빙천공원 혹은 3800미터 모우평 세미트래킹중에서 선택 가능
빙천공원은 생애 최고 해발을 올라가 본다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모우평은 1시간 정도
잘 만들어진 나무 데크를 따라 옥룡설산의 남에서 북으로 펼처진 산맥을 파노라마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밤침대기차
려강에서 곤명으로 이동할때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장거리 밤침대 기차를 이용하면
시간, 숙박비를 절감할 수 있고깔끔한 4인1실 고급실 독실에서 여행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면 고속철 이용후 도착지에서 호텔 숙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4인이상 상시 출발
4인이상 신청시 한스의 예약 일정이 겹치지 않는 한 언제든지 출발 가능하며,
4인 구성이 안맞는 1~2인의 경우 매월 진행하는 모객투어에 참여도 가능합니다
투어 참여 문의
카카오톡 / 위챗 : kunminghans
밴드검색 : 한스투어 혹은 쿤밍한스.
https://band.us/n/aeab0ebcbe3
한국전화 (인터넷전화) : 070 8690 3773
중국전화 : 86) 137 6919 3773
운남성 각지역 소개
운남성은 중국 서남부 내륙에 위치하며
중국 56개 민족중 26개 민족이 분포하여 있는 소수민족 밀집지역입니다
운남성 면적은 남한의 4배이고 인구는 4600만 정도입니다
남쪽으로는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를 접하고 있는 열대지방부터
북쪽으로는 히말라야 산맥의 끝단이
연결되어 해발 6740 미터의 고산 만년설지역까지 한 성 안에
모든 기후대가 분포되어 있는 특이한 지역입니다
곤명은 해발 1900 으로 일년 연중 사계절 봄날씨로 춘성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곤명에서 대표여행지로 1시간 거리의 석림은 5A급 국가급 세계자연유산 관광지로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모양의 바위돌들이 숲을 이룰 정도로 많다고 하여
석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석림은 필히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야 의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대리는 해발 2200미터에 위치하며 곤명에서는 350키로 , 고속철로 두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리국의 중심 수도였고 1253년 몽고 쿠빌라이칸에 의해 정복된후 부터
중국의 지배아래 놓이게 된 지역입니다
대리 백족의 삶과 문화가 녹아 있는 고성을 돌아보고 서쪽에 병풍처럼 드리워진
해발 4천미터급의 창산에서 내려오는 13개 계곡물이 만들어 놓은 길이 53키로의 얼하이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횡단을 하며 풍경을 감상하고 선상 삼도차공연을 보고 두개의 섬을 경유하게 됩니다
려강(리쟝)은 나시족을 중심으로 주위에 13개 소수민족이 분포한 지역으로
북쪽으로 5596미터의 옥룡설산 아래 위치한 해발 2400의 도시로
나시족 문화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리쟝고성 역시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입니다.
세계유일 현존하는 상형문자를 보유하여 고성을 걷는 내내 동파문자라는 상형문자를
고성 곳곳에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고성 곳곳을 흐르는 물길은 설산에서 녹아 내려 흘러 온 것으로 고성의 분위기를
더욱 운취있게 만들어 줍니다
미로같이 연결된 고성은 아침과 낮과 저녁의 모습이 다 다르고 골목마다 특징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나시족의 다양한 특산 물건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호도협은 리쟝과 샹그릴라의 중간에 위치하며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의 깊이 3000미터 급의
협곡으로 세계3대 트래킹 코스로 외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레져문화발달로 중국인들에게도 유명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호랑이가 뛰어 넘을 정도로 좁은 협곡이라 하여 호도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 제작한 차마고도라는 다큐멘터리로 한국인에게 더 유명한 운남성은
말에 차와 각종 지역 특산품을 싣고 운남성 남쪽에서 출발해 리쟝과 샹그릴라를 거쳐
티벳과 인도에까지 이르는 무역로로서 남방의 실크로드라고 불리우는데
그 옛날 말에 차를 싣고 산을 넘었던 길을 호도협에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상 깊은 인생여행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샹그릴라는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지명으로
"내 마음 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상향의 뜻을 가지고 있는
해발 3천미터에 위치한 티벳민족의 자치구로서 원래는 티벳땅이었으나
정복당한 뒤 운남성에 속하게 된 사천성 서쪽, 청해성 남쪽과 함께 동티벳의 일부입니다
가기가 쉽지않은 티벳 라싸여행에 비해 시간 비용대비 가성비가 좋은
티벳 문화체험의 도시로서 운남성 최대 티벳 라마불교 건축인 작은 포탈라궁이라고 불리는
송찬림사를 관광하고 티벳인 마을 중심에 있는 나파해 호수를 일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