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문화예술진흥원과 미목 이효상 원장에 대한 소개입니다.
1.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설립 목적:
2018년 11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을 계승한다는 정신 하에 경기 남양주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주요 활동:
ㅡ 주민 중심의 ‘생활문화 디자이너’ 양성 워크숍, 토크콘서트 ‘Talk Talk’ 운영
ㅡ 시낭송·버스킹
ㅡ 마을정원 꽃정원 프로젝트
ㅡ 한복모델 선발대회·반려견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기획 개최
ㅡ 소통 공간 ‘사랑방(詩 문학 예술도서관)’ 운영, 고서 2,000여 권 보유
ㅡ 2025년 ‘코리아 한복 홍보대사’ 위촉 및 패션 워크숍 활성화
비전:
주민·예술인 간 문화플랫폼으로서 “문화예술 향유권을 돌려준다는” 미션을 수행하며 ,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지역문화·세계문화로 확장”하는 이상을 추구 중이다 .
2. 미목 이효상 원장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의 초대 원장이자 시·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작가로서 15권의 저서를 출판한 저자 이자 공연 기획자이다 .
주요 이력 및 관점:
ㅡ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 전시.공연.강연.시낭송회 기획 개최.
ㅡ 3.1운동 100주년. 기획위원 으로 참여.
ㅡ 다산. 정약용 문화제. 추진위원으로 참여 기획.
ㅡ 청록파 시낭송콘서트.
다산 정약용시낭송제 기획 개최.
문화·시낭송의 매력을 강조하며, “시(詩)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표현
고서 애호가로 자신이 직접 수집한 옛 책들을 ‘사랑방’ 도서관에 비치해 주민들과 지식을 나눔.
“한국 전통문화 6대 브랜드(한식·한복·한글·한옥·한지·한국가락)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2025 한복 홍보대사 위촉 및 매년 한복패션쇼 기획 연출.
3. 최신 활동 및 언론보도
최근 행사:
2025년 6월 28일 ‘청록파 시낭송 콘서트’에 이효상 원장이 연출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이날 행사는 “시낭송을 공연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