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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을 촉구 합니다
중개사가 죽게 생겼습니다.
1. 종합부동산회사법
대기업,은행등이 중개업을 할 수 있는 종합부동산회사법을 국토부가 용역을 주었습니다.
금년중 입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법인에게 중개업을 허용한후 무려 70%
중개사들이 시장에서 도퇴되고 매매는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2. 중개보수 지급시기 입법
국토부는 2014년 3월 17일 공부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에서 중개보수 지급시기를 ‘잔금시’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기존법에 비하여 중개사에게 불리한 것으로 절대 수용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중개보수 청구권이 중개가 완성된 시점(계약 체결시) 에 지급해야 함을 관철해야 합니다.
3. 중앙일보 중개사협회홈피 해킹 자료유출 오보
중앙일보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거처 협회 홈체이지가 해킹당해 부동산 계약서 595만건이유출되어 대출, 매매사기등에 악용될 수 있는 논란이 예상된다는 추측성 허위 보도를 게재함으로서 중개업계 이미지 실추 및 협회 신규거래정보망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중앙일보는 3월 22(토)일자 2면 우측하단(광고지면위)에 보도문 형식으로 “중개사협 홈피 해킹됐지만 부동산계약서 유출은 없어”라는 제목으로 관련 글을 실었을 뿐 다른 추가 조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중개사를 개무시 하는 중앙일보를 그냥 놔두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4년3월 31일 만안지회 운영회의 결론
① 4월3일(목) 오전근무만 하고(오후휴업) 오후 12시에 안양역1층으로 집결한다.
② 안양역집결후 서울역 광장으로 규탄대회에 참석한다.
여러분 직업이 소중하십니까? 뭉칠때 안뭉치면 직업이 없어 질 수 있습니다.
4월3일 하루 영업을 하고 직업을 버릴것인가? 동참하여 직업을 지킬 것인가?
여러분의 동참을 절규합니다.
-만안구지회장 문영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