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 각성 이후 나타나는 현상:
쿤달리니 차크라ㅡ영적&우주에너지가 활성화되면, 즉시 고차원의 명상冥想단계에 도달하여, 의식의 강렬한 변화를 겪게된다. 쿤달리니가 각성되면, 이후 평생 쿤달리니 에너지가 유지되고 사라지지 않기때문에, 즉 머리와 마음에서 영적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며, 명상수련을 중지할 수 없기 때문에, 쿤달리니 수련은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결정되어야 한다. 아래 내용은 내가 체험한 주요 내용들로 다른 수행자들도 공통으로 겪는 현상들이다.
눈을 감고 가만히 마음을 집중하면,
1). 피부가 진동하기 시작하고,
2). 호흡이 미세해진다.
3). 몸이 경직되어 통나무 같이 무거워 진다.
4). 생각들이 일어났다가는 이를 관찰하면 바로 생각이 사라지고, 생각이 나타나지 않는 간격이 길어지다가 마침내 생각이 거의 사라진다.
5). 마음을 관찰&집중 훈련이 거듭되면 어느 순간 몸이 느껴지지 않게되고, 처음 이 현상을 느낄 때 마치 몸이 사라지고 정신만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갖는다.
이 모든 현상들은 온 몸의 각 기관에 있던, 영적 에너지를 뇌에 집중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후 계속된 명상수련으로 영적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뇌의 연결구조ㅡ스냅스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추측되는 과정을 겪게된다. 영적에너지의 지속적 상승과 뇌구조의 변혁을 통해, 4선정과 무색계 삼매를 비교적 단기간(약5ㅡ10년)에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을 갖게되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의 신체에서 흐르는 기의 작용을 더 분명하게 느끼며, 이를 통제할 수 있게된다.
더불어 기가 순환이 원활해지고 활성화되어, 신체의 신진대사metabolism가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여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제, 명상을 통해 우주의 신비영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1. 드림렛 현상:
공군 전투기조종사의 중력가속도 원심기훈련 중 체험하는 드림렛헌상은 명상에서 체험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드림렛Dreamlets은 중력가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이 머리에서 나와 몸통에 울혈(혈류장애로 혈액이 정맥내에서 뭉치는 병적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조종사는 의식이 약30초간 상실된다. 이로 터널시각을 경험하고, 임사체험과 유사한 현상을 체험한다.
조종사pilot들의 원심기 훈련과 드림렛현상: 조종사들이 공중전 동안 의식을 잃을 수 있는 정도의 중력가속도에 익숙해지기 위해 공군에서는 전투기조종사들에게 원심기에서의 훈련과 특수비행복을 포함해 지락 G-LOC, 즉 중력가속도로 인한 의식상실대응 훈련을 시킨다고 한다. 이 훈련으로 조종사들도 임사체험과 동일한 드림렛ㅡ DREAMLETS이라는 터널시각을 체험한다고 한다.
2. 울혈현상ㅡ신체의 감각 사라짐:
울혈현상은 또한 오랜 명상수련을 한 사람이 명상冥想을 시작하면 몸이 통나무 처럼 굳어 경직되는 현상과 초선정에 진입하며,
몸에 대한 감각이 사라져 신체가 없어진 듯한, 즉 정신만 남는 상태를 설명한다.
3. 생각ㅡ번뇌의 사라짐:
명상으로 뇌의 기능이 통제되면, 뇌의 정위연합영역orientatuon association area, 쉬운 용어로 방향감각을 인지하는
두정엽의 기능이 정지되면, 자아감각, 즉 현실감각은 소멸되고, 신체가 느껴지지 않으며, 자아의식이 사라져 우주와 하나가 되는 현상을 체험하는데, 이 현상도 과학이론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일부 환각제른 복용한 사람이나 뇌에 손상을 입은 사람들,
정신이상자들에게도 간혹 나타나는 현상이다.
4.호흡의 멈춤&피부호흡(皮膚呼吸):
쿤달리니 차크라가 각성되면, 코로 하는 호흡이 거의 멈춘다. 거의 호흡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미세한 호흡상태에 도달한다.
호흡이 사라져야, 사선정ㅡ참선이 완성되고, 단전호흡이 완성되는 것이며, 이 단계를 지나야, 잡다힌 생각ㅡ번뇌가 사라지며,
감각작용을 느끼지 않기때문에 고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5. 피부에서 진동의 발생:
위 상태가 되면, 피부에 진동이 발생한다. 피부에 진동이 발생하면, 강한 기가 발생되고, 명상 중에 모기도 접근하지 않는다.
몸에 흐르는 기가 온 몸의 혈의 운행을 촉진해서, 건강도 크게 향상된다.
간략하게 쿤달리니 각성 이후 나다나는 현상들을 소개하였다. 선정과 명상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늘 체험하는 현상으로
그 원인은 초과학적이고 초의식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 효과을 얻기위해 수련하는 것이기도 하다.
고요한 멈춤, 자아의 소멸에 도달하는 선정, 명상체험은 감정적 절정의 체험이다. 깨달음은 의식의 변화를 체험하는 영역이다.
의식에 대한 이해를 2000년 케케묵은 비과학적 정보로 이해하려는 불교 등 종교는 이제 구태에서 벗어나 발전해야 한다.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심리유전학, 뇌신경학, 심리학의 최신 이론의 이해가 부족하면 깨달음에 대해 착각과 왜곡이 개입된다. 선정수행이 없이 교리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고, 교리는 현대의 학문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전의 게시글을 수정해 재게시함.)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