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0개 교단중 4개교단만 참석하는데다가 한국교회의 80%를 차지하는 복음주의교회들의 강력한 반대에 밀려 이미 부산WCC 현장은 파장분위기라고 한다.
한기총,한보협,WCC저지연대등이 일치감치 WCC를 이단으로 분류한 탓에 눈치빠른 정부도 박근혜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은 물론이요 정치인,기독교지도자등 대부분이 WCC에 동참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이다.
WCC역대 총회중 개최국가의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WCC 주최측은 박대통령의 불참으로 큰타격을 입은셈이다.
이단 WCC의 심각성을 인식한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대열에서 이탈하는가 하면 사실상 WCC부산총회를 주도하는 예장통합측 광주지역 교회들로부터 강력한 WCC 반대 운동이 전개 되면서 11월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된 WCC반대 집회에 수만명이 참석하여 종교다원주의 성향의 WCC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또한 현재(11.4) 페이스북,까페,카카오스토리등 인터넷 기독네티즌의 95%가 WCC부산총회를 배교자들의 총회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WCC 10차 부산총회가 십자가와 사당, 예배와 굿판, 찬양과 초혼제 그리고 동성애로 범벅되었다는 소식도 인터넷공간의 WCC관련 1위 뉴스이다.
복음주의 진영이 WCC를 이단으로 규정한 가장 큰 근거인 종교다원주의(예수그리스도 이외에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현재 부산총회에서는 이 종교다원주의 배척등에 대한 토론기미도 보이지 않으며 더구나 WCC총무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동성애에 대해서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사실상 동성애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여 파문을 확산 되고 있다.
성경에 분명히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는데도 동성애를 사실상 인정하는 행위는 WCC가 갖는 비성경적인 단면을 보여 준다.
특히 이번 WCC 부산총회는 용(사탄)머리로 장식된 징을 침으로 wcc 총회의 시작을 알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WCC가 하나님의 회를 가장한 '사탄의 회'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예배가 진행되는 한편에선 재를 뿌리는 무속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찬양과 억울한 영혼을 달래는 초혼제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WCC에 참여한 여러 단체들 가운데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Christian Groups과 이 단체를 상징하는 무지개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WCC의 입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불교의 부처와 도교의 하눌님과 성경의 예수님을 똑같이 우리를 구원하는 구세주라고 가르치고, 신앙적 체험을 위해 참선(관상기도)을 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WCC부산총회는 그야말로 바알에게 무릎끊은 자들의 배교총회이다.
이들이 종교다원주의, 동성애등 WCC의 잘못된 교리들을 한국교회에 확산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복음주의적이라는 한국교회를 잠재울려는 사탄의 전략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교회는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 WCC부산총회 저지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