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쁜 일이고 우리나라 문학계에 엄청난 경사입니다.
한강씨의 작품은 아프고 쓰라리지만 그러면서도 아픔을 직면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런 아픈 곳에 많은 사회적 관심과 에너지가 도달하고 우리 안에서 부터 건강한 치유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키악~~~!!!
첫댓글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