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천국의 가치’ 중에서...
주님은 먼저 천국을 밭에 감추인 보화로 비유하셨습니다.
또한 천국은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 말씀하십니다.
지금 주님은 천국이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살 만큼 소중하다 말씀하십니다.
대체 천국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하면 그렇게 할 정도였을까요?
물론 천국은 물질의 대가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자기의 모든 소유, 그리고 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소유할 수 없다 말씀하시며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구원 받아야 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람은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한 대속 제물로 자신을 드리심으로 우릴 구원하셨습니다.
어두움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골1:13~14).
이처럼 구원받아 천국을 얻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가치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밭에 감추인 보화처럼 쉽게 발견하지 못합니다.
구원의 복음을 들어도 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천국 복음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값진 것인지를 압니다.
지금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자는 우연히 발견합니다.
마치 진리를 찾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셔서 진리를 보여주신 경우입니다(사도 바울, 수가성 여인처럼).
우연인 듯 보이지만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입니다.
또한 천국은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처럼 의도적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자가 얻을 수 있습니다(에디오피아 내시, 베뢰아 사람처럼).
진리에 대한 진지한 자세가 메시야 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합니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살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얼마나 소중하겠습니까?
이에 바울은 그 전에 자신이 쌓은 업적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빌3:8~9).
이처럼 이 보화의 가치를 아는 자가 소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