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사 ‘10월, 이 달의 정진상(精進賞)’ 수상자
경기도 광주시 보월화(普月華) 법우님 축하의 글
보월화 법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기 2569년 10월, 이 달의 정진상(精進賞) 수상자로 선정되신 것은 단순한 공로의 결과가 아니라,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은 신심과 원력으로 부처님 법을 삶 속에서 실천하신 결과이며, 도반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참된 수행의 결실입니다.
보월화 법우님께서는 경기도 광주시에서 매일 아침 불심사 아침방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법당의 향내가 그리울 때마다 마음으로 불심사에 합장하시고, 목소리로 부처님을 염하며 정진을 이어가신 그 마음이 바로 진정한 신행의 표본이라 하겠습니다. 세속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부처님 법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새기며,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 꾸준한 정성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꾸준한 정진과 신심이 오늘의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보월화 법우님께서는 언제나 자애로움과 온화함으로 도반들을 대하시고, 말 한마디에도 따뜻한 배려와 부드러운 미소가 묻어나는 분이십니다. 법우님 곁에 있는 모든 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수행자의 향기이며,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화향천리(花香千里), 덕향만리(德香萬里)’의 참뜻이 아닐까 합니다.
더구나 먼 거리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불심사에서 봉행되는 각종 크고 작은 법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정성으로 기도와 공양에 동참하시는 모습은 모든 도반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단지 신행의 열심을 넘어, 부처님 법을 몸으로 실천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자비행(慈悲行)의 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진상(精進賞)’이라는 이름에는 단순한 노력 이상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부처님 가르침을 향한 끊임없는 마음의 향(香)이며, 나를 넘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자비의 발원입니다. 보월화 법우님의 신심은 그 정진의 향기로 도반들에게 전해져, 함께 수행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수상은 한 사람의 기쁨이 아니라, 불심사의 모든 법우들이 함께 나누는 축복의 순간입니다. 부처님께서도 분명 법우님의 진심 어린 정진과 원력을 찬탄하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불심사 아침방송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기며, 자비와 감사, 그리고 깨달음의 길을 더욱 환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월화(普月華) 법우님의 삶에 부처님의 무량한 광명과 가피가 늘 함께하시고, 그 밝은 법향(法香)이 도반들의 마음마다 오래도록 머물기를 발원드립니다.
불기 2569년 11월 1일
정법포교도량
무창포불교대학 불심사에서...
주지 眞虛 性宗 합장합니다.
첫댓글 보월화 법우님
10월 정진상을 받으심을 촉하 드립니다.
일심으로 부처님을 찾는 마음을 감사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보월화법우님
10월의 정진상 받으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보월화 법우님 축하드립니다
보월화 법우님 10월의 정진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허 성종스님,
법우님들 ~
10월 정진상을
추천해 주신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법 향기 가득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보월화 합장
보월화 법우님 10월 이 달의 정진상 축하드립니다.
보월화 법우님 10월 이 달의 정진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