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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러스해협(아시아 - 유럽사이) 007영화의 주무대였던 해협에서 쾌속정에 실린보트 푸른 바다를 낀 전망 좋은카페와 헬스크럽을 공동운영하는 주변 아름다운 모스크 파리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뜬 호델 (노무현 대통령 방문시 머문자리) 수심이 아주 100미터가 넘는다고. 동서양을 이어주는 가교 길이는 1,000미터이내 유럽과 아시아를 줄지어 다니는 차량행렬이 항상 러시아워 1988년 건설된 대교, 이곳에 한국, 일본 경쟁에서 0원에 낙찰된 일본은 현재 공사비 회수후 이익실현중. 소련 흑해는 이통로를 통해서만 들어갈수있다. 줄지어 화물선들이 교행하고 통과수익이 터키의재정에 큰돈이란다. 이 바다밑으로 소련흑해 함대의 잠수함도 움직일수 있을까? 여행중 마주쳤던 수많은 여행객들이 타고온 크루즈 MSC 여객선 제3의 대교 건설중 침몰된 고대 선박 발견으로 중지된 현장 아마 커다란 보물선으로 생각된다. 되돌아 나오는 길에 돌고래 3마리 환영 세레모니를 운좋게 잡았다. 참으로 기분좋은 순간이였다. 하루 수백-수천척의 배가 다니는 좁은 해협에서 중.소. 대형 상선의 스쿠류 또는 충돌에서 비켜나가 희생되지 않기를 바란다. 터키에도 노숙자는 존재하고 있었다. 죽기전에 크루즈 여행을 꼭 한번 하겠다고 다짐해본다. |
첫댓글 프랑스에서는 1주일 크루즈 여행하는데 드는 비용이 3백만원이라고 언뜻 들은것 같은데요.. ^^;;
그정도면 우리 같이 한번 가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