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는 저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비난의 눈도 있겠고,
어디 잘하나 보자 파괴의 눈도 있겠고,
옳고 그름을 판가름 하겠다는 분별의 눈도 있겠고,
빼았아 가겠다는 검은 눈도 있겠고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소통이 안되는 눈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눈들이 저에게 보내는 날카로움이나 제가 받는 실망감에 맞서 이겨낸다는 것이 제 개인적으론 쉬운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눈들이 아닌
러브리 트루스 안에서
알고싶은 '갈망의 눈'을 가지고 계신 분
어떤 이유이든 '간절함의 눈'을 가지고 계신 분
내가 살아가는 삶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는 '갈증의 눈' 을 가지고 계신 분
등등의
그러한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바랄게 없습니다.
.
파동원리 교육방식은
동양의 교육방식입니다.
동양의 교육학은
우리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받았던 주입식 교육과는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주입식 교육은
그 출발점을 찾아보면
프러시아(프로이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러시아는 지금의 독일로
독일이 30년 전쟁 이후로 여러 제후국으로 나뉘어져 있을 때 그 제후국 중에서
가장 강대했던 왕국입니다
이 왕국은 처음에는 후진국이었지만 전쟁을 통해 힘을 키운 왕국으로
전쟁에서 필요한 것은 싸워줄 군인과 물자를 만들어줄 육체 노동자들 이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면 직업 군인과 공장 노동자들을 많이 배출해 낼 수 있을 까 고민하던 중
국민 대다수를 이루고 있던 농민계층을 교육시키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학교를 세웠습니다.
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당연히 인간기계를 만드는 교육시스템으로
상하 명령을 내리는 조직구조를 갖추고
일방적 지식을 전달하고 학생은 그 지식을 기계처럼 암기 후
직업 군인과 공장 노동자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산업혁명이후는 숙련된 공장 노동자가 무한정 필요했기에
이 교육 시스템이 그대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일제는 프러시아에서 시작된 학교제도를 식민통치하던 한국에 이식했습니다.
미국은 해방 이후 그네들의 공립학교 교육제도(주입식 교육)를 한국에
이식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받은 교육입니다.
(혹시, 받아들이기 어려우시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육학과 부교수를 지내고 있는 황용길씨의 저서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 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할때 어떤 교육을 했는지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대손손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왔던 동양의 교육학은 무었일까요?
전인교육 입니다.
전인교육이란
신체적 성장, 지적 성장, 정서적 발달, 사회성의 발달 등을 조화롭게 하여 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인간을 육성하려는 교육입니다.
영어로는 the whole man, a perfect person 으로 쓰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진짜로 '사람'을 만들고자 했던 것 입니다.
사람이 만들어 지면 다른 모든것이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두사람의 경영 비결을 다룬 연구자료들이 많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한국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입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
이병철씨는 '세심한 인재경영' 정주영씨는 '불굴의 의지경영'으로 대표 되는데
말도 많지만
이 두사람이 한국을 이끌어나간 경영인으로써의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rloe model이 되어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 본질적으로 들어가 이 두사람이 경영철학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가를 찾아보면
이병철씨는 자서전에 기록하기를 자신이 가장 감명을 받은 책도, 자신의 모든 경영비법도 '논어'로 부터 나왔다고 했고
정주영씨는 자서전에 '채근담', '논어','대학'등 에서 한문의 진정한 글귀는 일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내 지식 밑천의 큰 부분이 되었다고 서술하였습니다.
이책들이 가르키는 방향은 잘먹는 법, 잘 사는 법 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고찰과 나는 누구이고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야 하며
행복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진정한 삶인지에 대한 가르침이 담겨있는
책들입니다.
아니~ 물건을 만들고 파는 사람이 물건 잘파는 법 이란 책을 읽고 배운것이 아니라
사람과 세상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 것이 그러한 결과를 준것이
이해가 되십니까?
파동원리를 처음 배우게 되면
박종부선생님께서 칠판에 크~~게 적으시는 글이 있습니다.
하나는 工夫(공부)
다른 하나는 先生(선생)
입니다.
사람을 치료하는 법을 배우려고 왔는데
사람이 어디가 아픈지를 진단하는 법이라든지 , 지압자리는 안가르쳐 주시고
공부와 선생에 대해서 먼저 가르치십니다.
공부란, 만들공, 사내부
즉, 공부를 하는 것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너희들이 진정 사람을 치료하고 싶다면 공부를 해라
어떤공부? 주입식으로 인체해부도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면 답이 나온다
선생이란
먼저 선, 살 생
즉, 앞서서 너희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 주는 사람을 뜻한다.
선생이 어떤존재이고 제자는 어떤 존재이며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것을 먼저 깨우쳐야
너희가 사람을 치료함에 있어 막힘이 없고 모든 질환에 대한 답이 나오는 것이다.
얘들아 사람과 세상을 알아야 정말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것 이야.
.
뜬구름 같고 무협지 같은 얘기로 치부할 수 있겠으나
정말로 많은 제자들이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시간이 지나면 치료자리를 안가르쳐 줘도 치료가 가능해지는 수준에 이릅니다.
파동원리를 배우고 싶은 여러분
목적이 있으시겠지요?
아픈 내가족을 치료해주고 싶고
내 몸이 아픈것을 치료하고 싶고
또는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환자를 치료하는데 모르거나 막힘이 없고 싶고
이러한것을 통해 돈도 벌고 싶고
가능합니다.
정말로 가능합니다.
다만 주입식 교육을 답습하는 형태로는 배워가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1+2 = 3, 1+4 = 5, 2+6 = 8 ....
수학의 원리는 설명해 주지 않고 3, 5, 8 답만 외우라고 한다면
세상에나....
얼마나 많은 숫자들을 외워야 합니까? 외운다고 그게 다 외워지겠습니까?
그러나 수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1이 무엇인지, 2는 무엇인지, 0은 무엇인지
원리를 설명해준다면 1+9= ? 라는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우리는 답이 10 임을 찾아냅니다.
원리안에는 어떠한 덧셈도 모두 찾아 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이 미래적으로는 더 쉽고 빠르고 편안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파동원리는 그러한 원리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여러분이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저는 2007년 파동원리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5년동안 아주 많이 여러번 같은 실수와 잘못을 해왔습니다.
이제와 뒤돌아 보니 제가 뭘 잘못했는지 보이고
무엇을 몰라서 그렇게 헤맸는지 조금 보입니다.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제가 잘못 알아서 그것을 알아내는데 걸린 시간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면
여러분들이 그것을 통해 조금이나마 빨리 배워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몸에 힘을 빼고 배워가신다면
정말로 정말로 여러분이 원하는것을 배워가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공지안내에 파동교육생 강의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싶거나 재수강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치료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페의 지압질문 방을 이용하시면 강남인동한의원 장준수 원장님께서
쪽지로 알려드리고 있고
1달에 1번 정모에서도 알려드리고 있으니 많이 참석하시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따라해보시고 체험후기에도 글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려요~^^
tip ) 박종부 선생님의 강의 재미있고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
* 선생님의 말씀을 믿어본다
* 선생님이 해보라고 하는것은 따라 해본다
* 선생님에게 해보고 안되는것은 질문을 많이 한다
*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대답 한다
* 선생님이 참석하시는 뒷풀이에 같이 참석한다.
* 배운것은 카페에 후기로 남기면서 복습한다.
* 실제로 해보고 체험한 경험 사례를 '체험사례'방에 적어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가호로 선생님을 알게 되어 다시 인생의 희망이 생깁니다 9월9일 예약받는다 해서 새벽 5시부터 예약문자 했는데 답이 없어서 마음이 불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워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