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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자양동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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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습실 스크랩 호흡발성 자세의 원리
엘리사벳 추천 0 조회 55 11.11.13 22: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 호흡발성에 나쁜 자세


 

 



 

 

*가창에 필요한 복강내압증가(뱃심)가 전혀 없는 상태

*아랫배(하복근)과 대둔근이 이완 되어 아랫배는 나오고  허리가 들어감(요추전만증가), 골반상단면(혁대선)이 고관절을 축으로하여 앞쪽 밑으로 회전됨.

 *등근육(척추기립근)의 이완으로 등이 굽고(흉추후만증가) 앞가슴이 밑으로 쳐짐.

*머리와 턱이 너무 들려있음(경추전만증가).

*횡격막의 훈련부족으로 힘이 약하며 폐공간이 무척 좁고 단단한 상태임.

  이 상태로는 아무리 노래해도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없다.

  모든 부분이 반대로 되어야함.

 

 

 

 

 

 

* 호흡발성시 좋은 자세

 

 

 



 

 

1.하복근의 수축(긴장,당김)으로 인한 앞골반 상승작용과

2.대둔근 수축으로 인한 뒷골반 하강작용으로

 

골반경사가 없어지고 밸트라인이 수평으로 된다. 동시에 요추의 전만이 없어진다.  이 작업은 가창자가 뒤쪽 횡격막을 잘 사용 할 수 있게 해준다.

 

3. 척추기립근(등근육,배근)의 작용으로

5.등이 곧게 펴지며 그로 인해 저절로 앞쪽 흉곽이 들리며 횡격막의 앞쪽이 최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준다.

 

6. 횡격막은 자유자재로 완전 평면이 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가장 어렵다. 음을 내는 순간또는 음 지속순간 횡격막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 횡격막의 사용(작용)보다 우선하여 복근(골반의 후방경사유지)과 둔근 과 항문괄약근 등을 긴장해 주어야 양질의 성대진동을 이룰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윗등과 목부분(머리는 제외)을 뒤로&위로 향하는 힘을 유지시키면 가창시 흉강이 좁아지지 않아 호흡을 길게 유지할 수 있고 좋은 공명을 얻을 수 있다.

 

7. 횡격막 뒤를 수축시켜 조일 수 있다면 식도 하부를 하강시켜 결과적으로 인후와 구강을 넓히는 기술의 근간이 된다.-아주 중요 , 이것이 가요발성과 성악발성의 근본적 차이를 주는 비결

 이다.

 

8. 이상의 결과로 가창자는 복부장기에 강한 눌리는 힘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소위"아랫배에 힘줘""뱃심"이다.

 

9. 눌린 장기가 가창자의 골격부위나 힘주는 근육부위 이외 곳으로 막 터져 나올려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소위 "환상-고리형호흡"또는 "늑골호흡" 이라 부른다. 

 

 

 


 

10. 이 모든 것이  무의식중에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해야한다. 


 




 
성악가창시 모든 액션의 중심은  완전 수축활동을 하고있는 횡격막이다.
 
사족 - 그런데  가창자가 횡격막 자유자재로 사용하기위해서는  복근 골반저근육 둔근 다리근육 등근육 가슴근육등을 잘 사용할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래서 어떤이는 "성악가창은 온몸으로 노래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횡격막의 자유자재사용 = 온몸으로노래하기"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느낌은? - 코등의 공명강에서는 물론 "횡격막과 바로 밑의 소화기관과의 접촉면"에서 항상 들여마셔지는 느낌(뒤로 붙는 느낌) 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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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1 18:58

    첫댓글 무슨 말 인지 한번 읽어 보고서는 도저히 이해 하기가 영~~~
    계속 읽어 가다 보면~ 가다 가다 보면~ 이해가 될 러나???

  • 12.01.08 22:44

    전, 한번이 아니라 두번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03.23 20:02

    어렵네!!ㅠ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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