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한 푼도 안 먹었냐는 송석준의 풀발기 게그를 보며...
유투브 보면, 전철안에 200개의 선물 가방 놓고 얼마나 없어지나 보는 사회적 실험이나
지갑이나 5만원 떨어뜨린 외국인 사회적 실험이나
까페에 가방과 노트북 두고 돌아 다니다 오는 사회적 실험 등등과,
현대판 장발장, 인천 부자 딱한 사연에 경찰관의 국밥과 익명시민의 후원
배고픈 두 소년에게 거저 치킨을 준 치킨집 사연에 돈쭐내는 서민들...
한국 국민은 거의 모두가 정직하다는 히딩크 감독의 회상... 등등을 보면
우리 국민들 정직성은 거의 예외없이 세계적인데,
왜? 일반 국민들보다 훨씬 부를 누리는 법조.언론.정치.사학.군대.공기업.공무원.토건.금융.재벌,종교 등의 지도층은 예외없이 짬짜미 대도들 투성일까?
[이사벨라 비숍여사가 쓴 "조선과 이웃나라들"]에 보면...
조선의 백성들에 대한 양반지배층은 오로지 착취를 위한 "면허받은 흡혈귀"라는 구절이 있고,
[헤세 바르텍의 "조선1894년의 여름"]을 보면...
만일 백성들이 생계 유지비보다 많이 번다면 관리들에게 빼앗길 것이다. 이 관리들은 조선의 몰락과 이곳에 만연한 비참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p87)
넓은 지구상에서 조선만큼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반면 지배층은 거짓되고 범죄적인 곳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p109)
깨뜨릴 수 없이 굳건하게 결탁해 있는 양반 무리가 전체 국가 경제를 쥐고 있으며 왕조차 이들 앞에서는 힘이 없다. 현재 조선에서 활보하며 총검과 대포로 수도를 점령하고 있는 일본인들은 이처럼 백성에게 참을 수 없이 되어버린 부실 경영이 오직 외세에 의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조선에서는 관리들이 왕과 백성을 서로 분리시키는 단단한 벽을 형성하고 있다. (p153)
백성들은 약간의 돈이 수중에 들어오면 그들은 돈을 땅속에 묻거나 비밀에 부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고급 관리들이 곧바로 달려들어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행정관이나 판사 역시 매수가 가능한 탓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어떤 보호를 기대할 수 없다. (p155)
중국에서는 옛 경전을 연구하고 아는 것 그리고 수백 년이나 오래 된 저작들이 아직도 학식의 최종 권위로 여겨지는데 조선의 사정도 이와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언어와 문학에 대한 연구나 지리와 자연에 대한 지식은 완전히 경시되고 있다.
조선의 학자들은 현재의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중국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전혀 발음할 수 없고 말해온 적도 없는, 왜곡되고 장식이 많으며 부자연스러운 文語를 쓴다. 이처럼 전혀 불가능한 언어로 양반층들은 문집을 쓰고, 이 문집을 중국의 옛 현인들의 말과 역사적인 예들, 속담, 선례로 가득 채우는데, 이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시험관조차도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글일수록 사람들은 글을 쓴 사람을 대단하게 여긴다. 조선의 지식은 옛 중국의 늪에 빠져 있다. (p211)
조선 백성들은 가난하고 무지하며 게으르고 미신을 신봉하고 이방인을 꺼린다. 하지만 이러한 속성들은 지조 없고 탐욕스러운 정부 탓에 생긴 불행한 결과일 뿐이다. 이 정부는 수백 년 동안 백성들 내면에 있는 더 나은 것에 대한 충동을 키우기는커녕 방해 해왔다. 조선인들의 내면에는 아주 훌륭한 본성이 들어 있다. 진정성이 있고 현명한 정부가 주도하는 변화된 상황에서라면, 이들은 아주 짧은 시간에 깜짝 놀랄 만 한 것을 이루어 낼 것이다.
100년 전과 하나 다를바 없다.
조선의 양반지배층은 작금의 일본 자민당 세력과 결탁한 국힘과 법조 등의 기득권 적폐들이다
그나마 미.일.중 사대주의를 극복하려는 민주정부와, 개검에 지배받는 경찰과, 토착왜구들에 착취당하는 국민이,
사람만 좋은 문 고구마보다, 성공한 전태일 도플갱어 청백리 이재명으로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바꾸려 총선만 기다린다
[시골훈장]
https://youtu.be/ERk6YewLl8A
첫댓글 이 아귀들을 처단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