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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그 시절 선거 투표의 현황...
양떼 추천 2 조회 39 24.03.18 03: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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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8 04:24

    첫댓글 그시절 귀한자료 추억을 소환 해 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봄 맞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양떼님^^

  • 작성자 24.03.18 04:51


    그러니요
    참 귀한 자료지요
    하여...
    우리들의 역사는 소중한 한 페이지입니다
    참으로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란 글 귀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역사 코너에 갈 것인데
    카테고리를 잘 못 옮겨 젔어요 ㅎㅎ

  • 24.03.19 05:14

    정말 오래전에 이랬었지요.
    선거는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반장 선거때도 아이들이 난리드라구요.
    가준이 아빠는 회장도 했으니 그 발표문을 내가 작성하고 연습 시켰지요.
    미국간 동생은 형이 앞에서 엄지척을 해버려서 좀 싱거웠지요.
    한 번은 4학년때 부반장이 되었는데 우리 형은 반장만 했는데 나도 반장할거라고
    해서 2학기 선거에서 반장이 되었답니다.
    형제들도 샘이 많았어요.

    지금 우리 나라 이래도 되는지 걱정이 됩니다.
    갈수록...
    러시아는 또 푸친이 됬다고...
    역사는 이렇게 또 만들어 가고 또 흘러가나봅니다.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난 유치원 모임으로 세종문화회관으로 갑니다.ㅎ

  • 작성자 24.03.18 12:45



    그 시절 선거의 근황을 보니 웃읍기도 합니다
    제라늄 님

    그러니요
    이런 시절에도 우리나라는 오늘의 이 발전 앞에
    그저 감사하면서 살아야 할 오늘입니다
    제라늄 님의 아들들도 다 똑똑했습니다
    두 형제의 의리가 이 세월에 돈독함이 참 아름답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만

    부모님한데 효도하는 것엔 질투는 없는지요 ㅎ
    반장 회장 다 해 봤으니 아름다운 어린 시절의 추억입니다

    우리 아들 초등학교 때도 회장이란 이름을 하는 바람에
    자모회원들 선생님들 그 당시 한턱 쏘기도 했어요
    교문에 들어서면 우리 아들 찾아서
    너네 엄마 왔다고 ㅎ
    그 아이가 벌써 대학생의 부모입니다
    올해 작은 손녀가 대학 갔으니요
    그러니 이 할머니는 진짜 할매지요 ㅎ

    대단하셔요
    유치원모임을 이렇게 긴긴 세월에...
    즐거운 시간으로 잘 다녀오시고요
    점심도 맛있는 걸로 드시고요
    제라늄 님

    지금까지 베란다에서 일 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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