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칼라가 변했습니다.
2002년을 5월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오시고 함께 해주시고,
또한 많은 분들이 떠나시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해피칼라가 변했습니다.
2006년 7월 "Renáissance"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억과 아팠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저희와 함께 이번 연주회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부흥하기 위해서는 작은 희생도 필요하며,
귀와 마음을 열고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열정안에 쉬이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겠습니다.
2006년 7월 해피칼라 연주회 "Renáissance"
장소:첼로사랑 이화미디어센터
일시:2006년 7월 30일(일) 늦은6시
입장료:4000원(간단한 음료와 스낵제공)
이번 대관장소인 '첼로사랑 이화미디어센터'는 예전 첼로사랑이라는
동호회를 운영하시는 분이 오픈한 홀입니다.
좌석이 50석 규모로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오붓하고 단란한 연주회를 진행하는
데에는 좋을것으로 예상되어 이미 대관이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연주자 분들이 관심있게 생각하시는 내부 모습은 카페에 사진이 올라와 있으며,
피아노는 '가와이'이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도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연주자 총5명
1.senala45
2.성원
3.로즈마리
4.러브하우스
5.블루오션
이며 연주곡명과 순서는 카페에 순차적으로 오픈이 될 예정입니다.
노래와 피아노 그리고 클래식과 가요등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좋은 공연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오~~ 굿!
방가화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