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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다대포 몰운대 일출장면 좋아요.
[2022년 2월 24일(음:1월 24일)일출 7시 11분.일몰18시 20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제주 지역에는 낮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오전에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 15도 ~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 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7호.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산시의 중심가에서
서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다대포와 인접하고 있으며
그 넓이는 14만평에 이른답니다.
이 일대는 지형상의 여건으로
인하여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모든 것이 시야에서
가리워지기 때문에
‘몰운대’ 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다대포와 몰운대는
조선시대 국방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 때는
격전이 벌어졌으며,
이순신(李舜臣)의 선봉장이었던
녹도만호(鹿島萬戶) 충장공(忠壯公)
정운(鄭運, 1543~1592) 장군 도
이 앞바다에서
500여척의 왜선을 맞아
힘껏 싸우다가 순국 하였습니다.
그는 이곳의 지명을
몰운대라 한다는 말을 듣고
‘운(雲)’자와 자기 이름의
‘운(運)’자가 같은 음이라는 점에서,
“내가 이 대에서 죽을 것이다
(我沒此臺).”라 하였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정운을 위한 사당이 세워졌다고 하며
지금은 그의 순절(殉節)을
기리는 유적비가 서 있습니다.
이 곳은 16세기까지는
몰운도(沒雲島)라는 섬이었으나,
그 뒤 낙동강의 물에 밀려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인하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곽이
공원시설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대포항 에는 부산 3대 광광지인
몰운대가 있는데
일출.일몰 시간을 마추어오면
멋진장면을 볼수도 있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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