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편안한 사계절 타이어
브릿지스톤 타이어를 쓰고 있었는데.. 편마모와 트레드의 특성상 소음이 좀 있었다. 그래서 이참에 4본을 모두 새타이어로 교체했다. 결과는 역시 진작 할걸..
가격도 저렴한 국산 가성비 타이어
트레드는 많이 남은 브릿지스톤 타이어는 나랑 성향이 맞지를 않는 것 같다. 타이어 너무 멀정해서 그냥 타려다가 결국 가격을 떠나 편한 타이어로 교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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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솔루스TA51
밸런스작업
요즘은 사계절용 타이어에 올시즌이란 말을 쓴다. 트레드를 보니 무난한 주행감과 정숙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실제 타봐도 그렇다.
그래도 말은 프리미엄올시즌 ㅎㅎ
솔루스TA51
타이어 값이 15만원 전후(장착비포함)한대분에 60만원대 초반이면 정말 가격도 착하다. 비싼 타이어 오래 쓰는 것 보다.. 일상용 타이어는 적당히 쓰고 바꿔주는게 낫다고 생각을 한다. 딱 거기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흰곰이(M5) 고그립 타이어 한개 값으로 한대분을 바꾼다 ㅋ
W219 CLS의 타이어 규격은 245/40 R18
사장님 초상권은 지켜드렸다 ㅎ
올해로 사장님과 본지 22년이 되었다.
우리 나이 30대 초반 철 없던 무서울 것 없던 시절에 만나서 여태 수많은 차들을 함께 보고 보내고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새것은 좋은 것이여~~
트레드는 내 운전 성격에 맞는 것 같다.
전차주의 선택이 나랑 잘 맞는 경우는 거의 없었더는 결론에 또 도달한다. 차는 새로 데려오면 내 스타일에 맞는 걸로 바꿔주는게 정답이다. 시간 끌면서 스트레스 받은 시간들이 아깝다. 사실 타이어 멀정하니까 그냥 타야지 했던 건데.. 이번에도 역시 이건 이니다란 결론에 도달했다.
새신발 갈아 신는 씨엘이 ㅎ
GTSM
designed by Brow
2000년다 중반 모든 자동차 디자이너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이 멋진 디자인.. 비록 세월이 지나 연식은 좀 되고 구리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포르쉐나 아우디A7등 모든 차들에게 엄청난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건 분명한 명디자인이다.
잠시 거래처에 들러 미팅을 끝내고 자유로 주행 테스트를 한다.
역시 ㅎㅎㅎㅎ 탁월한 선택이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내 운전 스타일에 맞는 타이어와 가성비가 잘 맞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제 엔진소리가 잘 들린다 ㅋㅋ
현재 마일리지는 105,716km
이상 씨엘이 새타이어 교환기였다.
끝!
영타이머 벤츠를 타는 감성있는 사람들의 모임
클럽벤츠|벤츠동호회(클럽마이비) A클... : 네이버 카페
벤츠영타이머A+B클래스(W245,W246)C클래스(W203,W204,W205)E클래스(W211,W212,W213)+S클래스W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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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승기
자유로 칼질? 테스트..
이 타이어로 칼질 할 일은 없지만
아무도 없을 때 급차선 변경을 몇번 했는데..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잡아준다~ 새거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나름 편안하게 타는 데일리 사계절로는 안성맞춤인 것 같다.
연비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급출발 급제동도 몇번하고 일산ic를 좀 빠르게 코너를 치고 들어갔는데 제법이다 ㅎ
이정도면 출퇴근용 데일리로 쓰기엔 딱이다. 그리고 얘는 귀찮아서 윈터도 안하고 사계절로 살살 탈 예정이라 거기에도 맞는 듯하다.
사이드 월의 느낌은 이정도다. 무난함.. 나는 너무 단단한 타이어는 일상에서 구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디자인 그런대로 무난함 ㅋ
이런 트레드가 딱 사계절인데.. 예전에 비해 패턴 디자인의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란 생각을 타면서 잠시 해봤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니까…
패턴이나 사이드 월 디자인 무난하다.
바깥쪽으로 양쪽으로 눈 표시가 있다. 엄밀히 따지면 예전 사계절은 3계절이었다면 겨울 노면에 좀 더 충실한 트레드를 연구해서 진정한 사계절 타이어를 만든듯.. 그래서 올시즌타이어란 표현이 요즘 사용되는 것 같다.
평상시에 편하게 그리고 실용적으로 타면서도 가끔 적당한 스포츠행까진 그런대로 받아주는 도심형 올시즌 타이어이고 가성비 정말 좋은 국산 타이어로 추천한다.
결론 타이어 알뜰하게 쓰는 것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한다.
노면이 안좋거나 위급상황에서 낭패를 보느니 미리미리 교환하자주의다.
트레드 50% 이하로 내려가거나 5년 넘으면 무조건 새타어로 가는게 여러가지로 신상에 좋다.
첫댓글 타이어 교환할때 기분 정말 좋죠,고장나서 하는게 아니라^^게다가 승차감 다른 그 느낌 굿!
맞습니다^^
좋은 신발 사주셨네요♡ 곧 타러 가겠습니다^^
네 ㅎㅎㅎ
차에 쏟는 애정이 엄청나십니다.
저도 금호솔루스 같은걸로 네짝 교환후 60이상 달리면 핸들 떨고 웅웅 거리네요
혹시 얼라이 안보셨어요?
핸들 떨리는 건 밸런스구요..
웅웅은 편마모에요.. ㅠㅠ
@일산|브라운(안흥섭) 4짝 교환하고 얼라이 보고 바로 그러길래 부산 출장 갔다와서 교환한곳에 갔는데 타이어는 이상없다는 소리만 하네요.
얼라이 다른곳에서 다시 맞출려고요.
씨엘이 도 c클래스도 차 진짜 좋네요
@화성 목련이조아요 교환하고 바로 웅웅거리진 않았죠?
@일산|브라운(안흥섭) 바로 웅웅 거리고 핸들이 고속에서 떨더라고요
@화성 목련이조아요 핸들 떠는 건 장착하고 발란스 엉망으로 본 것이구요..
얼라이도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암튼 정상이 아니네요.. 타이어 싸고 비싸고의 문제는 절대로 아닙니다.
@일산|브라운(안흥섭) 역시네요.
동네 타이어집인데 앞으론 안갈려고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브라운님! 꾸벅
@화성 목련이조아요 네 정말 동네 타이어집 얼라이먼트도 사실 엉망입니다. 저는 모르는데서 절대 안봐요.. 엠벡스 모터스 가까와서 좋으시겠어요~
저 오늘 티스테이션 대화점에 수박이 윈터타이어 예약해놨어요. 53이 수박이 하는 날 두번은 일산 가야되네요. 그날은 형 만나는 날 입니다^^
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