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25기 백두대간 제41회차 능경봉구간 종주기록, 무척 추운날!. ▶일시: 2022년 12월 18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5명 ▶대간숲길: 대관령-능경봉-행운의돌탑-횡경치-왕산골Y-연리목-展望臺-오목골Y- 지르메Y-고루포기산-왕산2쉼터-왕산1쉼터-맹동목장-닭목령, ▶도상거리: 13.2km, 실제: 15km(GPS기록), 후미완료 6:30분소요, -07:45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8:25분, 경기 용인휴게소, -09:50분, 대관령(大關嶺865m) 고개마루 정상, -10:05분, 대관령 대형석 기념사진, 들머리, -10:10분, 영동고속도로준공탑, 기념사진, -10:15분 능경봉 초입 산행시작,(능경봉1.1km+대관령휴게소1.3) -10:42분, 능경봉(凌頃峰1123.2m)정상,(고루4.8k+대관령1.7), ►능경봉 정상 –21도, 체감온도29.2도 (핸폰기상예보), -10:55분, 행운의 돌탑, -11:06분, 이정목(샘터1.8km+행운 0.6km), -11:38분, 횡계치, 이정목(전망대1.6km+행운의 돌탑2.4km), -11:51분, 왕산골Y안부,(전망대0.7km+왕산골2.0km), -12:07분, 연리지나무, -12:37분, 전망대(展望臺), 매우 강추위, 맑아 조망 좋음, -12:38분, 오목골Y안부 점심, 13:16 -12:47~52분, 지르메Y길(고루포0.2km+지르메3.5km), 13:24 -13:05분, 고루포기산1238.3m,(닭목령5.9+능경봉4.8), 13:43 -13:22~13:56분, 임도에서 점심, -14:02분, 1220m 철탑봉, (왕산면 왕산리 산1번지) -14:25분, 왕산 제1쉼터, -15:00시, 맹동목장, (본인 맹동목장 옛길탐방약20분동안), -15:30분, 거목 소나무군락지, -16:10분, 닭목령 山行終了, 『033-641-4322 성산면 구산리254』 -16:28분, 닭목령(鷄項嶺706m) 후미 본인도착, -16:30~16:50분, 닭목령출발~성산 태흥중화루도착, -16:50~17:50분~20:50분, 중화요리 저녁~양재역 도착, 수고들 하셨습니다. -에필로그: 산행 며칠 전부터 강추위 예보다, 탐방일은 다가오는데 대원들 소식들이 불통이다. 참으로 난감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자고 일어나니 예고대로 영하14도 서울의 수온주다. 대관령은 영하19도, 단단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마음이 무겁다, 설상으로 자동차(버스)도 1시간이 늦어 부천역에 도착을 하였으니 사령부 바보 되는 것은 천하의 웃음거리다. 지혜롭게 시간을 아껴 최종 양재 출발이 30분 늦어 졌다. 천만 다행인지 신입 기사(오신석)님이 최선을 다해 고속 주행으로 시간을 만회해 주어 대관령 도착이 평소와 같아 감사할 뿐이다. 수온주는 크게 낮아 위협적이었고 맑고 강한 태양은 대조적이었다. 바람골과 바람골 둔덕에서는 황소울음만큼이나 거친 바람이 첫추위의 강인함을 위세 등등하게 하였다. 첫 추위에 악전이었지만 모두 내공이 단단한 대원들은 하나 같이 일사분란하게 동장군을 안고서 순조롭게 진행하는 노련미에 감읍할 뿐이다. 받아들이는 자세 수용하는 안목 안전을 중시하는 지혜!.. 산행 후 뜨끈한 짬뽕 맛은 예사 맛이 아닌 듯 홍조 띤 미소들이 흘러넘치었고 개선장군의 여유답게 사뭇 화기애애하여 보기 좋았다. 또한 김동우(님)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사례의 깊은 맛이 추가되어 더욱 진미의 향기였습니다. 당선 축하드리며 2금융권 지역 수장으로서 백두대간의 기운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준비된 사람은 안전을 중시하며 하늘도 스스로 도움을 내리니 춥고 어둡다고 냉전할 일이 아니라 온화하게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사전 준비들이 필요하다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첫댓글 <추억가요>- 지나간 날들은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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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총대장,
무척 추운 한파에 사진 촬영해 주신 나연록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총대장님께서 어려운 사정에서
25기를 끝까지 책임감 가지고
이끌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
그 추운데 사진 봉사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나 대장님 덕분에 추억의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단하신 25기 선배님들 얼마남지않은 졸업까지 화이팅하셔요(저는 26기수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