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사회사업적 해석
E ( Environment)
자연환경을 생각한다면,
공동체 방식으로 일합니다.
얼마든지 이웃 인정으로 풀 수 있는 일을
복지 서비스로 만들어 따로 돈 쓰며 일하지 않습니다.
사업비 마련하려면 또 다시 뭇 생명을 가져다 쓰게 됩니다.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따로 물 불 기름 전기 씁니다.
반찬 하나, 김치 하나에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겁니다.
S (Social)
사회기여, 사회참여를 생각한다면,
주민들이 마을 일에 참여하게 거듭니다.
우리 지역사회를 약자도 살 만하고 약자와 더불어 사는 곳이게 합니다.
사회 구성원이, 지역 주민이 자기 삶터, 일상 속에서 약자와 어울리게 합니다.
사회복지사가 직접 나서게 되면 지역사회는 뒤로 물러납니다.
나아가 전문복지관과 사회복지사에게 모든 걸 맡겨버립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일이 특별한 사업(프로그램)이 되어버립니다.
그런 도움 받는 이도 특별한 사람 되고 맙니다.
G (Governance)
약자를 위한 일의 지배구조(권력)를 생각한다면,
복지서비스를 받더라도
당사자가 그 일을 조정하고 통제하게 거듭니다.
서비스의 계획, 진행, 평가를 이뤄가게 거듭니다.
끝까지 당신 삶이 되게 합니다.
자기 삶을 조정 통제할 수 없다면
이는 그 일의 지배구조가 오직 복지기관과 사회복지사에게만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정의롭지 못한 일, 불평등한 구조입니다.
첫댓글 사회사업에 꼭 와 닿습니다
생산자, 소비자, 지구환경.
세 축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복지서비스 방식과 공동체 방식.
무엇이 생산자(사회복지사), 소비자(당사자), 지구환경에
더 유익할까요?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