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삼성아파트104동1002호아파트단지벚꽃을보고

[행복 한 삶 의 쉼터 청 풍]

83세 노인이 벚꽃을 바라보며.젊었을땐 그리도곱던 벚꽃 친구와 어울려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기던 옛친구들 그놈의 자존심이 무엇인지 이해못하고 내자존심만내세우던 그시절 지금은 예쁜벚꽃이 피어도 같이웃어줄 사람없네 있을때만족 모르고 없을땐 그리워하네 옛친구는 하나둘 가버리고 쓸쓸함이 나를울리네 세월을 이기는사람어디있는가  다만 남은세월 맘줄곳있으면 그게 행복이고 천국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