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303C5D5236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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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탕이 12개나 된다고 전하여 오고 있으나, 실제는 8탕이 있으며, 탕의 모양에 따라 응봉아래 응봉폭포를 지나 첫 탕인 독탕, 북탕, 무지개탕, 복숭아탕(용탕)이 나오는데 그 중 폭포아래 복숭아 모양의 깊은 구멍이 있는 7번째 복숭아탕이 백미다.
폭은 그다지 넓지 않지만 크고 작은 소와 폭포들이 이어지고 잣나무와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들이 우거져 절경을 이룬다.
가을에는 십이선녀탕 계곡의 최고의 경치를 느낄 수 있으며, 계곡 사이로 짙게 물든 단풍과 암벽이 옥빛의 계곡수와 조화를 이루며 내설악의 장관을 연출한다.
겨울에는 탕을 연결하는 폭포들이 흰 얼음기둥, 혹은 넓은 얼음벽으로 변해 또 하나의 겨울풍경이 아름답게 연출된다.
조선 정조 때 성해응(1760~1839)의 《동국명산기》에서도 “설악산의 여럿 명소 중 십이선녀탕 을 첫손으로 꼽았다”고 하며, 1960년 한찬석씨가 펴낸 《설악산탐승인도지》에서는 “설악산의 최고 명승지로서 십이선녀탕의 절경을 듣기 전에는 설악의 진수를 논하지 말라”고 기록하였다.
인제-고성 간 46번 국도 12㎞ 지점인 북면 용대 1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다.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고 있다.
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 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룬다.
십이선녀탕을 찾아가는 계곡에는 단풍나무.전나무.박달나무.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계곡의 모습이 황홀하기 그지없다.
십이선녀탕계곡은 물을 건너는 곳마다 많은 철다리가 놓여 있으나, 전형적인 V자
협곡이므로 폭우가 내린 경우에는 상류까지 올라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십이선녀탕 가는 길
이 계곡은 가을 단풍철을 제외하고는 일년 내내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계곡 최상류에서 안내판을 따라 대승령까지 가는 경우, 길을 혼동하기 쉬운 지형
이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올 경우, 길을 잘못 드는 일이
많으므로 나침반과 지도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남교리에서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올라
대승령을 거쳐 장수대로 하산하는 데는
걷는 시간만 7시간 30분~8시간이 걸린다. 장수대에서 출발하여 대승령을 거쳐
십이선녀탕계곡으로 내려오는 경우에도 비슷하다. 중간에 쉬는 시간과 식사시간을
고려하면 최소 10시간 정도는 걸린다고 보아야 한다.
중간에 산장이나 대피소가 없으므로, 대개는 아침 일찍 남교리에서 출발하여
장수대까지 하루 일정으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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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A코스 : 선녀교-남교리 통제소-위령비-응봉폭포
(약 왕복3시간 소요)
산행 B코스 : 선녀교-남교리 통제소-위령비-응봉폭포-용탕폭포(봉숭아탕)
(약 왕복5시간 소요)
**시원한 물에 발 담그는 시간포함
첫댓글 업데이트예정이오니 산행지만 확인해주세요^^
산행안내 업데이트하였으니 수정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
경치가 너무 멋지네~
A코스 딱좋아~
너무 짧네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십이선녀탕~남교리로 하산하는줄 알았는데~~~
코스 선택을 제고하는 방향을 건의합니다. 무영님 제시한 안으로~
A코스는 무영님 제시안
B코스는 원점산행으로
회원님들의 여러의견들이 있으셔서 반영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검토는 하도록 하겠으나,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번중 두번은 그코스로
한번은 안산거쳐서
남교리로
내걸음으로 안산
안가면 5시간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