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 집니다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신발이 없어도, 옷이 없어도, 아이들은 입을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늘에 별이 보이는 구멍 뚫린 천정 아래서도 잘 곳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종아리에 짓 물이 흘러도 그들은 아파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아픔은 가난이 아니라 공부하지 못하는 것 이었습니다
오로지 배우게 해 주고 싶고, 배우고 싶다는 것뿐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그러나 티없이 맑고, 순박한
동티모르의 착한 어린이들에게 ‘배움’ 이라는 꿈을 주고 싶습니다.
코리아 드림을 꿈꾸며, 열심히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그들에게
반세기를 딛고, 먼저 일어선 대한민국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일 년 회비 만원(10,000)이면, 우리에겐 그리 크지 않은 돈일지 모르지만,
그들에게 배움의 터전과 꿈을 줄 수 있습니다.
선물 받은 볼펜으로 허벅지에 글을 쓰던 아이들에게 종이를 사 줄 수 있습니다,
회원으로 등록해 주십시오,
작은 정성으로 아름답고 큰 것을 만들어 놓겠습니다
구좌번호 : 농협 351-0790-6188-63 본디아
대표 정금호(010-4577-6596)
동티모르를 사랑하는 모임
동사모 본디아 (Bondia)
본디아는 포르투칼어로 '안녕하세요' 입니다
4월 30일 오후 2시 한국주재 동티모르 대사관에서 본디아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5월 27일 동티모르 현지를 다시 답사할 예정입니다
오늘(2015. 9. 5 )까지 가입회원은 806 명입니다
첫댓글 아이궁 전 아직 회원이 못되었네요^^내일 당장 회원이 되어야겠어요ㅠ
이글 퍼가서 친구들께보여 주게슴돠.^^*
6월7일 첫주일요일 대구친구들 이십여명이 촌장님 뵈러 갈 것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