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신부 한국한지 하루만에 서로 다투는 바람에... 꼭 한국사람끼리 신혼여행 다녀오고 바로 이혼하는 경우와 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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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년 21일 토요일 한국에 도착을 한 베트남신부 베찐은 2일 만에 월요일저녁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베트남으로 돌아가는데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을 하고.. 월요일 그날저녁 비행기로 베트남으로 돌려보냇습니다...
베트남결혼 자원봉사방 계약대로 베트남결혼 재추진....
베트남결혼 재차추진 하기로 하고... 71년생이신 보쨩님 이번엔 신부 25-27세로 막네가 아님분 5분중 한분을 선택.. 하기로..
최종 나이가 27세 인분으로.. 결정
보쨩님의 베트남결혼 이혼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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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재 맞선에선 선녀를 맞났습니다.
신부 맞선보고 다음날 담셈공원에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어 스텝분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고 먼저 일어나 백화점 쇼핑을 갔다 지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요일에 공감님이 도착하자 풍**로 면접을 보러가면서 저희도 같이 갔습니다.
오전에 공감님 면접 합격하시고 돌아오는길에는 배를 이용했습니다.
화요일 드디어 결혼식 야외촬영를 마치고 식장에 갔지만 가족들이 늦어서 예식이 한시간정도 늦어졌네요.
공감님 방장님 두분 모두 처가집 가시고 저와 신부는 지원으로 돌아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싸우 사무실에 간걸 빠졌네요 싸우와 같이 일하는 호이라는 분을 만났습니다.
한국말을 조금 할줄 아시더군요. 싸우에게 멋진 그림을 두점과 예쁜조명을 두개를 샀습니다. 금액도 깍어주고 덤으로 예쁜열쇠고리도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수요일 마지막남은 신부와의 데이트 내가 목이 아파 약국에 들리고 *과에 신부들리고 마지막으로 안콴시자에 쇼핑을 가는도중 비가오네요 업친데 덥친다고 택시가 빵꾸나서 택시요금 많이 나왔습니다.
시장에 도착하니 비가 멎어서 몇가지를 사니 갑자기 폭우로 변하네요 우린 처마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비가 멈추길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정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가 남편이라고 신부는 가게에서 의자를 빌려 저를 주고 신부는 바닥에 앉네요 맘이 안스러워 무릅위에 앉으라하니 괸찮다네요. 제 각시 넘 사랑스럽죠
몇 칠 지나더니 장난도 칠줄 아네요 ㅎㅎㅎ
그동안 고생하신 일곱그루님 싸우, 호이, 스텝을 대표하는 탄, 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답하는건 앞으로 쭉~ 잘사는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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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과 같이; 베트남 출발 재도전/////////////////////////////
베트남에서 맞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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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보고 데이트중 두분이 다정하게 잘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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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부 대개 이가 않좋이.. 이를 치료하러 치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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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도 그런일이 잇엇는데.. 한국에 도착한지 4일 만에 서로 오해를 하고 고집부려 바로 이혼하고 베트남으로 돌려 보네고...
2년만에 본인이 베트남 간다니 맞나려고 찻아 왔는데.. 재차 한국인과 결혼 하고 싶다 합니다..
베트남에서 공감님과 같이 출발하고 ... 결혼식도 같이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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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 야외찰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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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님은 25인승 차를 대절해 하객 30분이 참석을
결혼식이 끝나고 공감님은 또 한번 베트남 처가집으로 간다고 25인승 차로 4시간 걸리는 곳으로 가고..
보쨩님은 시네 관광...
신혼여행은 베트남결혼봉사방 방장님과 해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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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인터뷰 떨어지고 3개월만에 와이프를 만나러 갑니다.
설레기도 하고 또 떨어질까 긴장도 됩니다.
공항에 가족 모두 마중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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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터에 도착해 마트에 들러 쇼핑을하고 집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과 비어를 한잔했어요 ㅋ
인터뷰하러 일찍출발해서 07시 2등으로 도착해 ..
서류 접수 순서로 해주는줄 알았는데 뒤늦게 와서 다들 가고 신부랑 달랑남았는데도 30분이 되도록 안불러요
방장님께 전화했죠
처음 인터뷰땐 까다로웠는데 이번엔 순조롭게 됐어요
통역관에게 물어보니 합격이랍니다 50불달라기에 100불 줬는데 집사람이 잔돈 받지 말고 다주라네요 ㅋ 저보다 통이 더 커요
6월 1일 결혼증명서가 나온다고 하네요
참 방장님이 알려주신 도우미님 전화 안되더라구요
이제 6월이면 국제 결혼시작한지도 1년입니다.
힘들게 맺어지는 인연인만큼 오래오래 사랑할게요
드디어 베트남 신부 한국에 입국 햇어요../////////////////////////////
사랑하는 신부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친구하고 공항에 7시 도착 8시까지 기다리니 나오네요 ^^
오는길에 방장님께 전화드리고 ...
공항에서 친구와 셋이 사진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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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내...그리고 이웃집 아이들...
껀터에서 온 홍검 그리고 하노이에서온 언니 그리고 언니의 두 아들 그리고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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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분은 집근처 사는 베트남 결혼 친구들...집에와서 베트남 어머님께 전화하고 한숨 눈좀 붙였습니다. 사실 저도 전날밤 신부생각에 잠을 설쳤거든요
일어나서 저녁에 환영 파티할려고 마트에 들려 장도보고 케익도 사고 ...
천생연분을 만난것 같아요 행복합니다.^^
한국에 도착해서도 방장인과 공감님과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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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쨩인 하시는 일 식품만드는 경험을 살려 오산에서 베트남 쌀국수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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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방에서 베트남결혼하신 보쨩님이 베트남 쌀국수 집을 01월01일 개업하시엇습니다
장소는 송탄 등기소 앞 아이맘산부인과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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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송탄에 살고계신 베트남결혼 회원 두가족이미 와게시고.. 보쨩님 베트남처분 임신 7개월이라고 합니다..ㅎㅎ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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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휴일을 맞아 우리 가족 및 봉사방회원 석아님및 종이비행기님 방문 시식을..
그리고 자녀 탄생 축하드리고 열심히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