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역 석불좌상 두리봉,(추가)삼각점봉 무학산
▣ 2023. 3. 19. 일. 맑음. 12~19℃. 미세 보통
- 경맥46산악회 3월 정기산행(26명). 회비1만원
※ 산악회의 두리봉 코스에서 홀로 무학산 추가
▣ 총거리 : 9.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62km
▣ 총시간 : 2시간35분 (10:08~12:43)
- 회원 진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휴식&간식 생략.
▣ 통과 주요지점
◯ 전철2호선 연호역(대합실)
- 방공포병학교입구(左)-석가사앞(右)-(右上)체육시설
◯ 헬기장-태명사(약사여래석불좌상)-헬기장 목귀-
- 이현마을(좌)삼거리-정자(체육시설/만촌동유래문)
◯ 두리봉삼거리(이정목/안내도)右-▲두리봉(213m)최단점.
- 황금동유래문-신천지아파트갈림(산악회 하산길)
◯ (나홀로 코스연장)-◬삼각점봉(산불감시망루/아래삼각점)
- (右측)송전탑-묘역-(하산)황룡사입구-수성소방서길-
◯ BOWER CAFE(입산들머리)-주능선합류-∐연리목(사랑목)
- ▲196m봉-舞鶴亭(체육시설/간이찻집,생강차1천원)
◯ ▲무학산(정상석203m/벤치)-(우꺾어내려)-계단&야자매트
- 날머리(무학산안내도/먼지털이)-“오리의 하루”(종착지)
▣ 후기
◯ 어제 산행을 하였지만 비교적 짧은 거리&시간(10.7km)
(4시간40분)으로 크게 피로하지 않아,
오늘 고교동기생 행사에도 참여, 연일연속 산행한다.
- 하지만 산악회 계획이 연호역에서 두리봉을 거쳐 신천지
아파트로 내려와 하산식당(오리의 하루)까지로 예정.
◯ 하루를 내주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출발은 동일하되
산불초소 삼각점봉을 거쳐 무학산 한바퀴를 홀로 추가함.
- 거리는 제법 되었지만(9.5km) 평소 체력관리용 코스로
산악회 시간에 맞추기 위해 속보진행으로 시간단축됨.
◯ 하산식당인 유명맛집 “오리의 하루”식당에서 회원님들과
합류하여 항아리숙성생오리와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 기록지도▼
산악회는 위 구글지도의 빨간색 점선, 아래 오룩스지도의 파란색실선으로 내려오고, 의산은 무학산을 둘러 내려옴.
연호역 대합실에서 집합하여 인사를 나누고 먼저 출발.
석가사앞에서 이정목의 두리마루숲길로 우측으로.
둔덕의 평상쉼터를 지나다가 묘소를 지나 등로 우측 위로 체육시설과 쉼터로 올랐다가 내려온다.
헬기장삼거리에서 등로는 좌측으로 나있고 이정목도 그렇게 안내되지만 직진으로 올라 헬기장 위로
헬기장에서 바로 건너 내려 종전에 보았던 불상기도처를 보기 위해 내려가 좌측의 태명사로 이름지어진 기도처로 들어가.
석불좌상에서 헬기장으로 되올라와 지나쳤던 삼각점을 확인하고
▲옛날에 달아둔 시그날을 반기고 헬기장을 내려가면 만촌우방아파트 갈림. 체육시설 쉼터▼.
이천마을 갈림삼거리. 우측 아래 소선중학교 건물이 보인다.
4각정자 맟은편의 만촌동유래를 읽어보고 더 진행하면 여러가지 운동기구와 쉼터가 조성
▲두리봉삼거리. 우측으로 진행하다 보면 정상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두리봉이라고 이정목이 0.2km로 가리킨 지점이 여기다▼.
여기서 산악회는 우측 신천지아파트방향으로 내려갈 것이고 의산은 혼자서 체력단련장 방향으로 오른다.
산불감시망루 아래에 풀숲을 헤치고 삼각점을 찾아내고 옆에 시그날 부착.
황룡사 입구로 내려와 무학산으로 가기위해 우측 수성소방서 삼거리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 범물동, 대각선길은 지산동길. 횡단보도를 두번 건너 지산동방향으로 가면 신설 바우어카페 안으로 들머리.
지산동에서 올라오는 주능선에 올라 합류, 우측으로 오른다.
▲높은 둔덕으로 넓은 공터인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196m봉에 올랐다가 내리면 경찰청갈림 삼거리▼.
무학정 정자 좌측의 포장하우스는 간이찻집. 살펴보다가 미안해서 생강차 한잔(1천원)하고 간다.
▲찻잔 올려놓고 무학정 정자 조망.
좌우로 길이 갈라지고 이정목도 가리키지만 직진 상등
옛날에 걸어둔 시그날이 낡아 색이 바랬지만 그대로 반긴다. 12시32분. 산악회 계획의 하산식시간 오후1시에 거의 맞아진다.
종착지에 하산, 산행종료하고 하산식당인 "오리의 하루"식당에서 하산식.
▲산악회장 이철희 교수와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등 친구들과 헤어져 귀가하니 ▼진달래와 홍매화 그리고
▼목련화가 반긴다. 아직 개화하지 않은 봉우리에 비둘기가 앉아 재촉한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