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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님 이제 한국에서 아이 탄생 백일 ... 입니다 공감 , 보쨩님 두분 아이 탄생 소식도 들엇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실전기////////////
공감 님 실전 1편///////////
국내에서 찾지못한 인연 과연 해외에서 찾을수 있을런지? 불안한마음과 떨리는 마음을갖고......... 다녀와서 글 재주는 없지만 실전글 올리겠습니다. 2편..////////////// 11월7일 아침6시 40분경 방장님 저의집 도착 방장님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 외곽 순환도로를 달리며 차안에서 감미로게 들려나오는 베트남 노래를 들으며 제목이(릴라이나) 베트남에서 유명한 가수라네요! 공항에 8시경도착 맛선때 필요한 선물 몇가지를 사고 비행기 타기전 실수로 쇼핑빽 하나를 떨어뜨려 확인하니 (경주법주)에서 금이 갔는지 쇼핑빽 비닐안에 술이새네요.......ㅠㅜ (나중에 이건 한국에서 가져간 팩소주로대신했습니다.) 10시에 베트남 비행기에 몸을싣고 출발 이제 정말 실전에 들어 간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 베트남도착 짐을 찾고 세관을 빠져나와 출구에 반가운얼굴 일곱그루님이 마중나와 계시네요 ! 지원 오피스텔에 여장을 풀고 잠깐 시간 여유가있어 가까운 미용실에서 두피맛사지와 샴푸도하고 호치민의 근교식당 맛선장소로 이동합니다. 호치민 시내의 한식당에서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하며 ....... 드디어 1번아가씨 들어옵니다. 붕타우 아가씨 이름은 뜅 간단한 자기소개와 부모님 가족관계등...... 그리고 제가 물어보고싶은 한국에와서 부모형제나 고향이 그리울때 한국에서 어떻게 참고 이겨나갈수 있을지등...... 제가 원하는 대답은 아니었지만 저를 마주보며 대하는 눈빛과 대화를 하며 임하는자세는 제 느낌엔 진실되 보였습니다. 일곱그루님도 옆에서 느끼기에 아가씨가 참해보인다고.....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이나나 제가 보기에도 국경과 나이를떠나 진실되 보였습니다. 일단대기... 그뒤로 2번 3번 4번 5번 아가씨들을 만나 보았지만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6번아가씨 다소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보이고 나이도 27 나이차이 폭도 줄일수 있어 일단대기......... 스텝진과 일곱그루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재차 1번아가씨와 면담 다시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보고 드뎌 결정했습니다. 나의 동반자가될............. * 탄 뜅 * 3편..////////////////// 11월 8일 12시경 지원 오피스텔에서 나와 뜅의 부모님을 뵈러 한국 아리랑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싸우님외 스텝진이 먼저 자리를잡고 뜅의 부모님과같이 기다리고 있네요 ! 한국 음식이 한상가득 차려지고 식사를하며 서먹한 분위기를 일곱그루님의 재미있는 제스처와 넉살로 분위기 화기애애........ 아버님 인상이 참 좋아 보이십니다.뜅이 어머님을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뜅의 부모님께 전달해 드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식사를 끝내고 뜅과 둘이 부모님을 오토바이 타는곳까지 배웅해 드리고 조심히 잘 가시라는 인사를 드리는데 뜅의 아버님이 오토바이 핸들잡는 동작을 보여주시며 액션을 취하시는데 ......??? 순간 (제 판단엔 오토바이 탈줄아냐고 묻는것같아, OK OK .. 하니 껄껄껄 웃으십니다. 참 뜅의 아버님 성격이 낙천적이신지 식사내내 웃으시며 가면서까지 미소를 띄우시네요..ㅎㅎㅎ 다시 한국식당 자리에 참석 일곱그루님 외 싸우님 탄님 이야기를 나누는데 예년과달리 현지에서의 사정이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에 ..............가정도 꾸려가며 봉사를 해야하는데............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식당을나와 스텝분들은 먼저 가시고......... . . . 일곱그루님과 뜅 저와 지원오피스텔에 도착 오후일정에 필리핀에서 베트남 시장조사차 오신 그 분의 신분노출 (예의가 아닌것같아) 가)) 00사장님으로 하겠습니다. 00사장님내외와 그분의 따님(부인분도 동안이시고 따님도 키가 휜칠한게 미인에 모델분위기가 났습니다.)과 오후일정을 같이하기로하고 베트남의 탄다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탄다공원에 도착 공원산책을 하는데 결혼식을하는 신랑 신부분들이 쌍쌍이 보기좋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공원을 천천히 돌면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몇장찍고.............
저의 동반자가 될 탄뜅입니다.같이 찍은사진이 공원내에 있는줄 알았는데.......ㅠㅜ 같이 찍은사진은 글 올리며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뜅이 신발밑창이 얕은 구두를신고 보행을해서 그런지...... 발바닥이 아픈지 약간 힘든기색이........ 00사장님 일행을 먼저 천천히가면서 구경을 하시라고 하고 저와뜅은 근처 쉴수있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하며 뜅의 발바닥지압과 종아리 맛사지를 해주니 그때부터 조금씩 ...... 제 팔짱을 꼭 끼며 머리를 어께에 기대오네요. 한결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다시 걸음을 독촉하고 00사장님 일행과같이 공원을 한바퀴돌며 베트남의 이국적 풍경을 멋지게 감상헀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갈무렵 공원내 부페식탁에 자리를잡고 앉아 타이거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국내든 국제결혼에서든 서로 상대방에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대해 아낌없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해외경험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마인드나 생각자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00사장님 사모님이 뜅의 한국이름도 지어 주셨습니다......은영.........ㅎㅎㅎ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저녁식사 시간이되어 부페에 음식을 담으러............. 공원내 부페식당에서 나온 음식종류가 너무많아 잘나온 사진으로 2장만........
3편../// 11월10일 전날의 과음으로 아침늦게 10시경 1층으로 내려오니 뜅이 식탁에서 왼팔에 얼굴을 묻고 자고 있네요.......ㅠㅜ 오늘은 탄다 공원에서부터 내내 마음이 쓰였던 뜅의 신발과 함께 기숙사에서 쓸 가방과 생필품을 사러 간단하게 숙소에서 점심을먹고 방탄 재래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400$을 환전 베트남 동이 얼마 남지않아 시장옆 금은방에서 100$를 베트남동으로 환전을 하니 190만동을 건네주네요. (그동안 현지의 $값이 올랐나 봅니다..........ㅎㅎ) 시장입구에 들어서면서 이것 저것 물건들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특산품들이 많았습니다.) 외국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참으로 볼거리 구경거리가........다양했습니다. 시장골목을 따라돌다 한 신발가게에서 예쁜 흰색구두에 반짝이 비슷한 장식이 달린 다소 굽이높은 구두를 뜅이 고르고 ...... (불편해보여 편안해 보이는 굽이 낮은것을(디자인비슷) 권하니 싫다하네요...ㅎㅎ) 그 구두를 신으니 뜅의 키가 수~~욱.........눈 높이가 얼추 같아지네요...) 여자 키 160 이 작은키가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ㅎㅎ 뜅의 신발을사고 시장의 물건들을 둘러보며 더위도 달랠겸 베트남의 팥빙수를 경험합니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팥빙수로 갈증을 달래고 시장에서 나와 다시 호치민 시청옆 백화점(대형마트)으로 발길을 돌려...... 2층마트 안에서 뜅이 기숙사에서 생활할수 있는 여행용 가방을사고... 가방이 커서 계산대 옆에 세워놓고 물건들을 고르는데 뜅이 가방을 자꾸 끌고오네요... (누가 가져 갈까봐......ㅎㅎ) 일곱그루님이 계산을 해야지 밖으러 가지고 나갈수 있다고 제스처를 섞어가며..... 우스갯 소리로 설명을하자 무안한 미소를띄며(대형마트에서 물건사본 경험이 없어서그런건지...ㅎㅎ) 그제서야 가방에 미련을 버리고 편안하게 쇼핑을하면서 샴푸와 그외 생활용품등을 고르네요. 저도 한국에 가져갈 식생활 용품과 꽃잎차를 사고 ........... 방탄시장에서 대형마트로 이동중에........신부키가 커졌어요.....ㅎㅎ 마트에서 나와 지원오피스텔로 가는도중 마트위치와 지원 오피스텔과의 거리가 택시타기도 어정쩡한 거리여서 올때와 마찬가지로 걸어서 오피스텔로 이동중........ .......... 마트에서 나와 이동중에.......... 인도와 차도의 구분도 명확치 않은데다 보도블럭도 움푹들어가 웅덩이가 있고 그와중에 인도(보도블럭)에 주차된 차와 오토바이를 피해서 보행 차도의 오토바이의 물결속에 옆쪽으로 몸을 피해서 걸어가는데 한 손으로는 가방을 끌고 한손으로는 뜅의 손을잡고 숙소까지 걸어오는데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거기다 안경까지 흘러내리고, 10분 남짓한 거리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4편 베트남 2차 방문 결혼식 및 베트남법원면접..////////////// 2차에 가지고 갈 선물목록은 음냐님의 2차에서 자세한 선물목록 실전글을 토대로 1차 다녀와서 하나하나 시간 나는대로 준비(선물 준비하는 시간도 만만치가 않네요.^^) 하여 포장하고 1차때 아버님 시계를 안 차시고 계시어 제가 오랫동안 차고 다녔던 시계를 뜅을 통해 아버님께 전해 드렸던게 마음에 걸려 선물목록에 가족분들 식구수대로 시계 8set와 1차때 어머님께 양면거울을 드려 신부 양면거울 그리고 처가집에 비누가 없어 조금 더 선물목록에 추가 하였습니다. 2차 가실때 참고가 될까하여 처가집 식구들과 신부가 좋아하는 일부분 선물을 사진으로..........포장전 포장후 부모님: 홍삼절편 흑마늘환 인삼차4BOX 홍삼건강패드10set 바르는글루코사민 장인어른 장모님 손목시계(set) 신부: 기초 미백화장품1set 패션 손목시계 양면거울 휴대용 cd 플레이어 헤드폰 최신곡음악CD2set 4개) 물빨래 가능한 휴대용가방 오빠:지포 라이터5 set 작은 오빠 처: 존슨즈 베이비 땀띠분 가족: 홍삼 캔디(大자1봉) 흑삼캔디(大자1봉) 고급샤워용 진주바누(3개1set) 신종 인플렌자 손전용비누(3개1set) 홍삼비누(12개 2set) 손목시계 5set 손톱깍기2set * 학용품 고급 면수건10장(2set) 연필 공책 파스(中자 10장 大자10장) 맨소래담10개...소주5통 그리고 처가집이나 현지에가서 조금이나마 의사 소통이 될까싶어 가지고 간 다국어 양방향 통역기 |
베트남법원 면접 합격입니다..//////////
12월14일
아침 9시에 면접시간이 잡혀 일찍 일어나 샤워를하고 호텔에서 내려와 뜅과같이 쌀국수 퍼를 먹는데 방장님 전날 과음을
하셨는지 배를 쓰다듬으시며......같이 합석해 퍼를 드시고 뜅과 저는 시간이되서 호텔을 나서려는데 보쨩님 신부와같이
내려오네요.
전날 저희 일행이 투숙했던 호텔...
먼저간다고 이야기하고 택시를 잡아 면접장소에 도착하니 몇 분 거리밖에 돼지않아 30여분 남짓 시간 여유가있어
뜅의 손을잡고 금은방에서 다시 200$ 환전을하고 근처 거리를돌며 쇼핑도하고 모자도사고 아이스크림도
같이 사먹고 하다보니 면접시간 10분전 뜅의 인솔하에 담당직원과 만나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저는 기본적인 단어들을 공부했는데 뜅의 노트를보니 3권에 빼곡히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나봅니다.
순서가 돼서 면접실로 들어가 뜅과같이 의자에 나란히앉아 .....뜅은 긴장도 안되나 봅니다....^^ !
면접관의 질문에 뜅의 똑 부러진 발음으로 저에게 얘기하는데 저 또한 별다른 어려움없이 답변........
면접관의 매서운 눈초리가 풀어지네요.....
합격 한 것 같습니다. 나올 때 면접관에게 렅 깜 언 인사를 드리니 면접관이 웃네요.^^
면접 사무실을나와 뜅에게 결과를 물으니 OK 합격한 것 같습니다. ^^
현지에서 뜅에게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신 선생님과 그 뒤를 봐주신 스텝분들의 노고와 뜅의 열의에 띤 한국어 공부가
아니라면 이루어 질수없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실에서 나와 정문에서 뜅의 좋아하는 모습을 한컷
호텔에 도착 결과를 방장님께 말씀드리니 보짱님과 같이 축하해 주십니다.
잠시후 방장님의 가이드로 보짱님 신부와같이 해변가로 놀러갑니다.
배 시간이 여유가있어 해변 까페에서 까페다를 마시고 ...........사진도 몇 컷....
배에 오르기전 까페 식당에서 .....
베트남에서 보쨩님과 유방장님 참석 결혼식...///
야외찰영을 마치고 결혼식장에 도착 뜅 과 저의 핸드폰을 가방속에 넣어두어 가족분들과의 통화가 안돼 30여분
늦게 결혼식을 진행하게 됬습니다....
결혼식장에 도착해서........
결혼식진행............
공감님은 25인승 차를 대절해 하객 30분이 참석을
베트남 결혼 신혼여행..////
공감님 베트남 도착을 햇습니다.. 공감님 회사일이 바쁜 관계로... 기간은 일요일 베트남 출발 수요일 저녁에 한국행이기 때문에 일정이 바쁜데 베트남면접및 결혼식을 마치어야 합니다... 일단 도착한 날 바로 법원에서 가까운 해변가로.. 랜트차를 빌리어 출발... 해변가 숙소로 가기전에 베트남음식점중 음식을 잘하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보쨩, 동감님 두분 및 본인 5분이 가족노래방으로.. 바닷가에서 잠시 데이트를.. 아침 동감님 베트남 면접을 보려고 베트남 법원으로 아침부터 출발 면접 결과는 합격인데 서양인과 동감님 두분이 시험을 보는데 베트남 신부는 질문을 모두 답을 해 한국어 공부를 많이 햇다고 한국어 시험관에 칭찬을 듣고.. 왔다고 합니다. 공감님은 한국에서 생산한 양방향 통역기를 가지고 오시엇는데.. 한국에서도 공감님 베트남어를 많이 공부를 햇습니다 다시 해변가에서 호지민으로 출발 갈때 차량렌트와 달리 괘속정을 타고 갑니다.... 호지민에 도착 한국식당에서 꼬리 곰탕을 .. 베트남신부 입맛에 맞는지... 모두 한구음식을 많이 들고... 보쨩님은 병원 검진을 하려고 지정 병원으로 출발.. 내일은 두분 결혼식을 합니다.. 집 근처의 봉사방 선배님이 운영하는 매장에 들려 2차 잘 다녀왔다 인사를 드리고........ 매일 아침저녁 뜅과 통화하며 하루 중 제일많이 웃을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신부가 힘이없이 전화를 받으면 왠지 저도 우울하고 웃으며 활기차게 전화를 받으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신부를 위해 준비하려 합니다. 신부가 오는날을 기다리며..... 홈 플러스 아기사랑 공부방 코너에서....... 신부가 항시 볼수있는 위치에놓고..........집이 원체 오래된 건물이라...(내부가 목조로 되어있어.....30년된집) 더운나라에서 온 신부가 추위에 적응하기가 힘들것같아..... 주방바닥에 TV홈쇼핑에서 구매한 전기장판 일월 숯 황토방 2set를 깔아놓고........ 직업이 이쪽계통이라 시공하고 남은 LG 구들채 장판을 그위에.............. 방장님 댁에도있고 집 근처 선배님 댁에도있는............. 베트남어 전자사전을...요즘 연말특수 행사기간이라 상품권을 이용해서 15%DC받아 홈 플러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베트남신부 한국에 인천공항에 도착을 햇습니다..///////////// 1월8일
새벽 5시40분경 어머님 집에들려 신부마중 잘 다녀온다 인사를 드리고....
눈이 많이와서 차가 예상시간보다 공항에 늦게 도착해 7시20분경 입국장에 들어가보니.....
뜅이벌써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ㅡㅠ 입국장에 먼저가서 기다려야 하는데 ............
돌아오는 길 뜅에게 많이 미안해 씬로이 만 .........
저녁시간 조촐한 뜅의 환영파티를............
그날저녁 방장님 가족분과 결혼선배님과 저녁식사겸 간단하게 반주한잔을.........
오늘오후 신부에게 미리 준비해간 겨울옷과 신부신발이 맞지않아 쇼핑겸 외식을 하고와서 늦은저녁을 먹고
글을 올립니다.
설것이를 하는데 신부가 옆에서 돕네요 ......ㅎ ㅎ
아직까지 음식도 그렇게 가리지않고.....?....... 잘 지냅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데 신부 탄뜅이 옆에서 보고있네요....... ㅎ ㅎ
아무쪼록 신부가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을 빌어 주시는 댓글들을 보내주신 선배님들 회원님들 너무 감사드리며.....
자그마한 행복이 계속되도록 초심을 잃지않는 자세로 신부에게 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선배님들의 많은 충고와 조언 달게 받고자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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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저는 이제 결혼전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