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 리베 디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https://youtu.be/rdNR6vxCfi4
(여수) 영취산 베틀산, 가마봉 진례봉 시루봉 영취봉
▣ 2023. 3.29. 수. 맑음. 13~18℃. 미세먼지 나쁨
- 드림산악회 코스에 홀로 베틀산 추가진행 (₩38,000)
▣ 총거리 : 11.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9.65km
▣ 총시간 : 5시간13분 (10:34~15:47)
- 중식과 관람 등 53분 포함 (순산행 4시간20분)
▣ 통과 주요지점
◯ 돌고래주차장 (여주시 월내동548/옛 예비군훈련장)
- 임도사거리(봉우재갈림)-☸278m전망바위(여수산단 조망)
- 골명재갈림 삼거리(영취산0.9/돌고래주차장0.8km)
◯ ☸443m전망대(전망데크)-▲가마봉(457m/표지/원형데크)
- 헬기장-(右)☸452m전망대(사각데크)-☗개구리바위-계단-
◯ ▲영취산(進禮峰510m정상석/통신탑/전망데크)-데크계단
◯ ()동굴(438m/구멍3)-데크계단-(卍)도솔암 극락전(폐문)
- 부도탑(위로)개척-능선합류(영취산0.4/임도0.5)-임도건너
◯ ▲베틀산(374m/정상부 시그날부착/중식)-임도삼거리(左)
- 흥국사갈림-(임도계속/시루봉 조망)-
◯ 봉우재(넓은 안부사거리/화장실/쉼터벤치/구급함)
- 평바위(너럭바위 전망대)-☸410m전망대(원형전망데크)
◯ ▲시루봉(정상목말뚝418.7m)-헬기장-
- ▲434m봉(헬기장/풀섶비닐표지)-☸401m전망대(돌탑)-
◯ ▲영취봉(436.6m/돌탑석,정상표기/삼각점/구조목04-02)
- ▲431m봉(풀섶비닐표지/시그널)-거암석군(右우회下행)
- 너덜길-계곡 건너-봉우재길 합류(돌탑군)-☗흔들바위-
◯ (卍)흥국사 (관람순)
- 원통전/만월당/보광전/응진당(16라한탱화)/팔상전/
조불전/해동선관/대웅전(본당보물,목조석가여래삼존상)
(보물,후불탱화/영산회상도/수월관음도/문고리/빗살문)
무사전(無私殿=국내유일의 지장전/시왕상)/해태석등/
용두석당주/심검당/범종각(동종)/사물루(1층 기념품점)
수장고-선불장-의승수군유물관/천왕문/부도탑/일주문
- 홍교(보물/무지개다리:용예중심 머릿돌에 돌출 용머리와
양 홍예 난간에 귀면상 조각으로 잡귀막고 안녕 기원)
▣ 후기
◯ 다음 산행예약일(4.2)까지 휴식기가 길어 중간에 산행이
필요하나 적당한 갈 곳이 없으니 가이드산악회에 참여
하면서 산악회 예정코스에서 추가, 미흡한 거리&시간을
보충하여 하루산행 일정 충당.
- 산악회는 영취산 진례봉에서 바로 봉우재로 내려가지만,
나는 홀로 도솔암에서 베틀산까지 연장 추가 오른 후
봉우재로 내려 시루봉과 영취봉을 거쳐 흥국사로 하산.
(산악회 7km,4시간 예상에 6시간이나 부여해 준 덕분)
◯ 영취산(靈鷲山),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신령스러워
기우제나 치성을 드렸던 산이라하여 進禮山이라 함.
- 이후 산 모양이 독수리(鷲) 같다하여 영취산.
- 한편 고대 인도 마가다국의 수도인 왕사성(라자그라하)
주위의 산인 영취산(영축산), 석가모니가 설법한 장소.
◯ 흥국사(興國사)
- 나라(國)를 일으킨(興) 절.
고려 보조국사가 창건. 임란시 300여명 승병수군 조련장.
- 보물과 문화재가 많은 제 전각과 유물 등 상기 참조.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들과 실제산행 기록지도▼
▲버스안에서 여수 앞바다와 여수를 보고, 돌고래주차장 입산들머리에서 출발▼
▲봉우재갈림 사거리에서 시그널전시장을 보면서 직진 오르면 지형도상 별표와 해발고도가 표시된 443m전망바위▼
▲능선에 올라서면 아이스케키가 유혹하지만 물이 오히려 더 시어지니 사양. ▼골명재 삼거리도 지나고 불꽃타는 언덕을 보며.
443m전망대의 사각 전망데크에서 조망.
▲올라온 길과 ▼올라갈 452전망대와 영취산 조망
▲가마봉 정상과 가마봉 전망대 전망데크에서의 조망▼
헬기장을 지나 오른 452m전망대의 전망데크
▼전망대 옆의 개구리바위와 가야할 영취산진례봉 조망▲
우측에서 좌측으로, 개구리바위와 452m전망대 및 가마봉 조망
산하 봉우재와 그 위로 시루봉 조망
동굴 속으로 들어가 보면 구멍이 셋이다. 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도솔암 입구의 선바위와 ▼극락전(입구부터 문이 잠겨있다)
도솔암입구를 되거쳐 다시 영취산으로 긴 데크계단을 올라서 가야하지만 ▲여기 부도탑 뒤로 방향만 잡아 오르면 능선합류▼.
▲영취산에서 바로 오는 능선에 올라 앞의 베틀산을 보면서 진행▼
▲임도를 건너 올라서면 ▼지형도상 베틀산 정상이나 아무런 표식이 없어 시그널부착하고 점심
▲임도삼거리에서 좌측 봉우재방향으로. 잠시후 흥국사로 바로 내려가는 갈림▼.
산속에 들어가면 산이 보이지 않고 떨어져 보면 산이 보인다. 시루봉은 멀리서 보면 시루가 보인다(우측 위).
▼봉우재
지도상 평바위. 너럭바위 전망대
▲밑에서 보면 원형데크로 보이던 곳인 지형도상 410m전망대▼
(여기까지라도 보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1부를 마치고 다음편 제2부에서 계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