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QqPlmNlkrA
2022년 4월14일 성주간의 첫날 목요일이 지내며 하루를 뒤돌아 봅니다.
전날 늦은 퇴근 얼마 못자서 피곤한 몸,,,,, 아침에 성유축성미사 잠깐의 쉼뒤에 주님만찬 성목요일 미사....
그리고 성체조배 ... 웬지 지치고 피곤하고 쓰러질거같은 하루였지만 왜이리 맑은 정신과 맘일까요?? ㅎㅎ
너무나 벅차오르는 감정이 오늘하루가 너무도 은혜롭고 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고
주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정리해봅니다. 내가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한다 한들,,,, 그 말과 행동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며 새로운 계명 사랑을 주신 주님을 기억하며 늘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내맘속에 사랑을 키워 봅니다.
https://youtu.be/1ON1TW6awaM
주님수난 성금요일......
오늘은 성지주일때 낭독한 복음말씀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는 날입니다.
성모님의 품에 안겨 태어나신 우리 주 그리스도는 오늘 그렇게 성모님의 품에 안겨 돌아가셨습니다.
가시는 그순간까지도 주님을 죽음에 이르게한 이들을 용서하십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가요? 주님을 안다고 하며 주님을 믿는다하며 늘 주님의 성전에 모인다지만
주님의 뜻대로 살지못하는 우리가 죽음으로 내몬 저들보다 더 용서받기 힘들지 않을까 묵상해봅니다
어쩌면 용서하지 않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알고도 행하지 않는것은 모르는것보다
더 악한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성찰하고 기도하며 회개하고 실천하는 삶,,,,
우리의 죄를 용서 받을 구원의 길임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https://youtu.be/Za9V6UR35lI
부활을 축하합니다. 알렐루야~~!!!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빠스카 성야와 부활대축일을 무사히 마치며 주님의 부활을 느끼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세례의 갱신으로 우리도 다시 태어났으니 앞으로도 우리안에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야 겠지요
막연히 다시 사는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삶으로 더 나은 주님 따름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활의 희망속에 살아가는 삶,,,, 그 뜻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나려 합니다. 우리모두 그 여정에 동참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