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생명이다
녹차를 마십시다
요즘 한집 걸러 커피숍이 있는듯 하다
그것도 밥값과 비등한 한잔에 육칠천원 정도 한다
요즘 대세가 되어버린 커피 중독증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서양 문화가
당당하게 우리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으니
조금은 아쉽기도 한다
물론 나도 하루에 한두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의 차문화는 갈수록 설땅을 잃어가고
녹차는 쉽게 접하지 않고 있어 차인으로서 많이 아쉽다
다반사라 하지요
일상에서 늘 항상 언제나 마시라는 의미로
쓰인 말이다
차는 생활 그 자체이며
만남이고 인연을 의미합니다
차를 마시면
첫째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합니다
카테킨 성분이 있어 관절염 당뇨 암 예방등
몸의 독소를 없애주고 동맥경화 혈압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고
발암물질 독소를 없애주며 불소 성준이 있어
치아를 깨끗하게 하며 치석과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요즘같은 코로나 같은 병균을
없애주며 면역력을 높혀 주어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데
최고라 할 수 있다
둘째는 마음의 안정이다
평상심을 열어주며 마음의 평화를 주어
삶의 질을 여유롭게 해방시켜 주고 윤택하게 해준다
셋째는 예절의 바탕이 된다
의례 의식 인사 예법에 우선을 둠으로써
인간관계의 가교 역할을 한다
넷째는 전통문화를 아어가는 문화의 우수성이 높다
다과 다화 다기 다담 등을 통해
친교로서 인간적 유대관계를 넓혀 주는 것이다
이와같은 차생활은 건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삶을 통해
얻어지는 문화의 성창속에 피는 꽃이라 할 수 있다
나는 보이차 보다는
녹차를 최고로 좋아하며
직접 제다해서 마시니 그 맛 또한 일품이다
무공해 친환경 속에서 채용해서 더워서 녹차를
만들고 반발효 시켜서 홍차를 만들어
매일 분위기에 따라 마시다 보니
차 없이는 삭막할 정도 이다
여러분도
건강한 삶을 영위 하시길 바랍니다
애인 오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