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에서 4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하재성 원장과 경남헌혈봉사회 이지연 회장은 봉사원과 4월 21일 오후 2시 경남혈액원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재성 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난의 처해있어 봉사회와 혈액원이 합심하여 소통의 장을 펼쳐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의 활성화로 소규모 봉사단체들로부터 헌혈에 동참하도록 권장하자’라며 말문을 열고 ‘최근 개소식을 갖은 김해헌혈센터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전했다.
만남의 자리에서 이지연 회장은 ‘헌혈봉사회에 필요한 전문적인 캠페인 전문성 교육과 봉사원들에게 많은 격려의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며‘코로나 때의 봉사원들은 직업적으로 근무시간이 24시간제도도 있고 3교대도 있다 보니 정기적인 헌혈캠페인 참여에 다소 어려움이 많았으나 헌혈과 캠페인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구상하여 봉사원을 영입하는 데 힘써보겠다.’라고 말했다.
하 원장은 ‘헌혈봉사원들의 교육 일정은 세계헌혈자의 날인 6/14 행사 이후에 할 수 있도록 힘 보겠다.’라며 ‘참여 봉사원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회의 자리에 참석한 경남혈액원 하재성 원장, 헌혈지원팀 임채훈 팀장, 헌혈개발팀 임정한 팀장, 이지연 회장, 여용기(진주 부회장/사무국장), 조영섭 회원이 모여 공가 제도, 봉사원 시구 등 다양한 의견 등 많은 안건을 발의했다.
경남혈액원 하재성 원장 면담 (tistory.com)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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