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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91231 송구영신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송구영신예배 (2020년 교회 원단) |
제목 |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는가? |
성경 | 에스겔 37:1-1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에스겔 37:1-10)
1.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녹취자료 |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지켜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를 믿음의 눈으로 앞당겨서 감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결단하는 시간으로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드려지길 원합니다. 오늘 메시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포로생활 70년이 지나면 돌아올 수 있다고 분명히 약속을 주셨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어요. 강대국 바벨론에 사로잡혀 그들의 눈으로 볼 때는 도저히 해방되어 돌아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이 기적을 통해 소망이 살아나는 장면들이 오늘 분문 속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혀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그 400년 동안에 이들에게 노예근성이 완전 뿌리내리게 되죠. 그 노예근성이라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완전히 패배의식 속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죠. 거기다가 애굽 400년 동안에 우상문화를 배워서 나오게 됩니다. 이게 이스라엘 민족의 밑바닥 속에 깔려있는 것이에요. 그 우상문화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하면 광야길 걸어가면서 모세가 보이지 않는다고 그들이 만들어 낸 것이 금송아지입니다. 그게 어디서 배운 것인가 하면 애굽에서 배운 것이에요. 그게 그대로 남아있어요. 근성자체가. 우리 한국민족의 바탕자체는 무속신앙입니다. 샤먼신앙도 남아있고요. 이게 안 바꿔져요. 습관 속에 남아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가나안 7족속들을 다 죽여라 남기지 말고.. 그런데 실제로 쫓아내지 못합니다. 왜 안 쫓아낸 것인가? 그들이 안 나가기 위해서 발버둥도 쳤지만 오히려 나가지 않도록 잡아 당겼어요. 왜 그렇게 한 것인가? 이들은 원래 유목민족이었습니다. 유목민족은 양을 따라 이동하며 살아야하기 때문에 생활자체가 천막치고 살거든요. 그러니까 유목민들에게는 문화가 없어요. 그런데 가나안은 농경문화입니다. 지금도 음식이 전라도가 맛있다고 전주가 맛있다고들 이야기하죠. 왜 맛있는 것인가? 그쪽에 평야가 넓어서 먹을 것이 풍부해 만들어 먹다보니 음식이 개발된 것이란 말이에요.
이렇게 유목생활을 하던 이들이 가나안 땅에 가서 딱 보니 너무 잘사는 거 있죠. 화려하게 집짓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을 보니까 어떤 생각이 딱 들어가는 것인가? 아,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목축의 신으로 우리가 양치는 것은 괜찮지만 농사짓고 잘 살려면 이 나라가 섬기는 바알 신을 섬겨야 되지 않겠나.. 이 마음이 쏙 들어온 것이에요. 그리고는 이 바알신 섬기는 것이 합법을 가장하죠. 고대 종교들이 거의 다 음란한 종교들입니다. 남자들은 바알신전에 있는 창기들과 여자는 미동들하고 이걸 종교행위로 합법화시켜놨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들어가서 보니까 그 문화가 좋고 그들의 성생활 자체가 좋은거요. 그래서 쫓아내야함에도 안 쫓아내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하면. 이들이 두가지 때문에 잡혀가는 겁니다. 하나는 오직 그리스도 한분만으로 만족이 안돼요. 정말 복음을 누리게 되면, 정말 피언약의 의미를 깨닫고 누리게 되면 다른 것을 할 게 없는 것인데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이 안 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다른 걸 찾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상숭배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고. 예수 믿고서도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요? 예수 믿고 우리가 천당가는 거지만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상과 타협하고 적당히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도 똑같은 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사는 것은 우리가 목축의 신 여호와를 섬기면 되지만, 이 땅에서 풍요롭게 잘먹고 잘살라고 하면 바알신을 섬겨야된다. 이게 이들의 생각 속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거예요. 이게 벗겨지질 않아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한번도 하나님을 완전히 버린 적은 없어요. 항상 겸하여서 하나님도 섬기도 바알도 섬기도 아세라 목상도 섬기고 온갖 우상을 섬기면서 사니까. 하나님이 이걸 갱신시키기 위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만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왜 포로로 잡혀가게 만드신 것인가? 그냥은 말이 안통해요. 이게 너무나 체질되고 완전히 뿌리가 내려서 안 바꿔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게 만들어서 거기서 완전히 새롭게 개조시켜서 다시금 새로운 이스라엘을 세우기 위하여서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 나라에 파시게 되는 겁니다. 이 모습은 지금 유대인 나라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모든 성도들의 모습이 이와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도 마귀에 노예, 포로, 속국 되고 고통당하고 있을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복음누리지 못하니까 영적인 의미로 마귀에게 뭐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노예 되고 속국 되어서 이 귀한 축복을 다 받고서도, 복음 안에 모든 축복이 다 들어있는 것인데도 이걸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겼던 유대백성들처럼 우리도 똑같이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닌가...
그러면 우리가 어떤 영적 상태가 되어야하는 것인가 하면, 분명히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데 내 인생 내 문제 앞에 그리스도가 아니야. 그래서 우리 영적상태가 무엇처럼 불신앙상태에 빠져있는 것인가 하면 바로 마른 뼈다귀들처럼 안 된다는 이 생각 속에 내가 지금 사로잡혀 있단 말이에요.
오늘 제목이 무엇입니까?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오늘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내 인생의 내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생각 속에 혹시 사로 잡혀 있지는 않나요? 혹시나 우리 영적상태가 아예 포기해 버리고 마른 뼈다귀처럼 나는 그렇게 지금 살고 있는 모습이 아닌 것인가? 오늘 우리의 불신앙을 깨뜨려야 되는 겁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주님의 물으심 앞에 누가 아멘 할 수 있죠? 주께서 원하시면 할 수 있다고 우리가 고백할 수 있는.. 이런 우리 고백들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1.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은 불신앙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것입니까? 믿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자기의 고향에 가서는 능력을 행할 수가 없었다고 표현한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안 믿으니까.. 그러나 수많은 병든 자들이 예수님을 찾아 나왔죠? 그렇죠? 문둥병자가 주께서 원하시면 내 병을 낫게 하실 수 있나이다. 백부장이 뭐라고 고백했나요? 여기서 네 하인이 나았다고 말씀만 하시면 내 하인이 나을 줄 믿습니다. 놀라운 고백들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요? 이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서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만드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뼈들이 아주 말랐더라 라고 표현한 것은 유대 민족이 봤을 때는 절대 불가능이라.. 이미 나라는 없어졌어요. 최고 강대국인 바벨론 나라가 그 강한 나라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데, 해방되서 돌아갈 수 있는 길 자체가 전혀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완전히 소망이 다 무너지고 있는 그 상태이죠. 분명히 약속은 무엇을 약속하셨나요? 포로 70년이 지나면은 하나님이 너희를 다시금 회복시켜서 새 이스라엘로 새 예루살렘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고서 보내신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 약속을 믿지 못하는 거죠.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이 질문 앞에 에스겔이 참 곤란해요. 못산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앙 하는 것 같고, 삽니다 하고 대답하려고 그러니까 안 믿어지고.. 자, 우리가 어떻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소리를 이 메시지 속에서 수없이 들었어요. 이것 믿으면은 뼈들이 살 수 있다고 대답을 해야 되는데, 나는 어떤 것이죠? 안되겠다는 생각이, 이것이 내 마음 속에 들어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요한복음 11장에서도 나사렛의 죽음 앞에서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약속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뭐하면은 정말 믿으면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대언의 영을 입에 넣어 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만들어 주셨죠. 그 말씀이 선포 될 때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그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뼈, 저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혔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래서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에 큰 군대로 일어난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죠.
하나님께서 이 메시지를 왜 주신 것인가 하면, 바로 유대 백성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했지만은 그 약속이 안 믿어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완전히 불신앙이 마른 뼈다귀들처럼 완전히 말라져서 하나님의 소망을 완전히 다 잊어버리고 자포자기 하면서 아이고.. 예수 믿어도 되는 것이 없다고 이러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겁니다. 창세기 15장을 보면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할 것을 하나님 뭐하셨습니까? 예언하셨죠. 그 예언한 그대로 하나님은 출애굽기 12장 40절에 보면은 430년이 되는 날, 여호와의 군대가 해방 받아 나오도록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셨어요. 누구한테 약속한 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하나님께서 잊어버리고 아니하시고 그대로 약속을 성취하시고 이루어 주신 것이에요.
우리는 무엇을 잡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잡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약속은 내가 약속을 잡을 때에 약속하신 바로 그 분이 이루시는 것이에요. 내가 윤주한테 학생 때 자랄 때에 핸드폰을 사주기로 약속했다고 그러면은, 자, 핸드폰은 누가 사주는 겁니까? 아빠가 사주는 것이에요. 효경이가 아빠가 그 노트북 크고 좋은 것을 사줬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저한테.. 사주기로 약속했으면 누가 사주는 거에요? 아빠가 사주는 거에요.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면, 누가 이룬다는 이야기입니까? 그러나 단 조건이 있어요. 내가 그 언약을 정말 잡기만 한다고 그러면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2020년에 여러분들이 미션을 잡아라, 성취될 기도제목을 기록해봐라, 전도계획을 세워라.. 왜 강조하는 것인가? 지난 주일날 오후 메시지 중에서는 무슨 계획을 세워 보라구요? 기도계획을 세워 봐라, 전도계획을 세워 봐라, 재정계획 헌금계획을 세워 봐라! 왜요? 그 계획이 언약으로 잡혀질 때에 누가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 언약은 내가 언약으로 잡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은 거짓말을 못해요. 내가 언약 잡으면 그분이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기도 할 때에도 하나님 앞에 뭐라고 기도한지 압니까? 하나님 우리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지켜주시옵소서. 여러분 뭐를 잡으라고요? 성경에 수많은 약속들이 나옵니다. 이걸 뭐로 잡으라는 이야기 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으로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으로 절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기록 한 것이 바로 에스겔서 47장의 메시지입니다. 거기 보면 성전 동편에서 물이 흘러 나와요. 이 물이 남쪽으로 흘러가면서 그 물이 ‘콸콸콸‘하며 내려가요. 거기서 일 천 척을 측량하여 물을 재어보니 물이 발목에 닿고, 또 일 천 척을 측량하여 재어 보니까 무릎에 닿고, 또 재니까 허리에 닿고, 그다음에 또 측량하게 되니까 능히 헤엄칠 물로서 물이 흘러가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물이 흘러가는 곳들마다 모든 생물이 살아나고, 고기가 살아나게 되고, 그리고는 많은 어부들이 나와서 그 고기들을 잡는 장면들이 기록하고, 그리고는 강 좌우에는 달마다 열매를 맺는 과일 나무들이 있는데 그 과일들은 정말 맛있는 과일들이 달려질 뿐 아니라, 그 잎사귀들이 약재료가 되었다고 성경은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 성전은 누구를 의미할까요? 성전은 바로 요한복음 2:19 말씀을 보면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라고 말씀하셨죠. 예수 십자가 사건 이후에 제자들이 비로써 그렇구나 그때에 이 성전을 헐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 십자가 부활사건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로구나. 나중에 깨달아요. 자 성전에서 뭐가 흘러내려 온다고요? 성전은 누구를 의미 한다고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누구인가요? 참 선지자요, 참 제사장이요. 참 왕 되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진정한 해답되신 그분이 누구라고요? 바로 그 분이예요. 그 분. 그 분이 뭐 하신다는 이야기 입니까?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이루시는 그 분이 누구입니까? 그 분이 하시는 것 이예요.
성전 동편에서 뭐가 흘러 나왔죠? 물이 흘러 내려오는 것은 생명의 말씀이 흘러 내려오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받게 되었을때에 이 말씀이 흘러가면서 뭐가 일어나졌나요?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 보면 일 천 척을 측량하니 물이 발목에, 그 다음에 무릎에, 어디에 닿았다고요? 허리에 닿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말씀이 내게 뭐가 되야 하는 것인가 하면, ‘그렇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로구나’ 반드시 성취될 말씀이라고 이것을 내가 뭐해야 한다고요? 믿어져야 하는 것 이예요.
어린 시절에 우리가 물가에서 뛰어 놀게 되면 물이 발목에 닿으면 그냥 뜀박질하고 뛰어 놀아요. 그러나 무릎쯤 닿으면 껑충껑충 뛰겠죠? 허리쯤 물이 차면 달리지 못해요. 거스러서 올라가야 해요. 가슴에 닿으면 못 걸어요. 헤엄쳐야 해요. 자 무엇을 표현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이 정말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내게 주신 메시지로 내가 그 말씀 속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 그 말씀이 내속을 지배하는 만큼 그 말씀이 내게 뭐로 온다는 이야기 인가요? 내게 믿음으로 오게 되는 것 이예요. 나도 모르는 순간에 그래 하나님 말씀된 것 아니냐? 예수 그리스도 맞지 않느냐? 이게 내게 믿어져야 해요. 하나님은 뭐를 통해 역사하신다고요? 나의 믿음을 통해 역사하세요. 내가 안 믿어지면 어떻게 역사하시겠어요? 뭐할 때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예배 성공하면, 말씀 묵상하면, 말씀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에 그 말씀이 나도 모르게 ‘그래 하나님이 하시면 하는 거야’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를 통해서 내게 생명 운동이 일어나게 되고, 이 생명 가진자가 선포하게 되었을 때에 이 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뭐 해야 될까요? 바로 이 말씀이 먼저 누가 살아나야 됩니까? 이 말씀묵상을 통해서 내가 내 영이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선포하게 되었을 때에 이 말씀이 뭐를 살리는 것입니까? 여러분 가정을 변화시키고, 여러분 직장을 변화시키고, 여러분 현장을 변화시키면서 이런 놀라운 전도의 열매들이 맺혀지도록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보면 분명히 물이 흘러갔는데도 물이 들어가지 않는 장소는 성경에서 표현하기를 진펄과 개펄로 소금 땅으로 그냥 남았더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말씀이 들려지지 않는 그 영적 상태는 진펄과 개펄이요, 그 상태는 소금밭이예요. 말씀이 안 들려지게 되면 교회 안에서 예배드려요 뭐 안한다는 이야기 입니까? 전혀 믿음이 안 생겨나는 것이예요. 이게 안 들어가니까요. 말씀이 들어가야 해요. 말씀이 들어가면 사는 것인데 이게 안 들어가게 되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말씀이 내게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안 들어 가면 여러분들에게 전혀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 들어간 사람은 뭐도 안 들어가는 것인가? 전도도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물이 흘러서 아라바 바다를 흘러갔다고 성경에 표현을 하는데.. 그 아라바 바다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사해바다입니다. 사해바다는 어디가 사해바다죠?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 받아서 생겨난 소금바다가 바로 그 현장이거든요. 어디를 살린다고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완전히 사단이 준 12가지 문제 속에 완전히 멸망 당하는 그 현장을 뭐로 살린다는 이야기입니까? 말씀으로 살린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라바 바다는 바로 사단이 준 12가지 문제 속에 빠져서 그 망할 해답 틀린 해답 속에 빠져서 멸망 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가서 뭐 전하라는 이야기입니까? 복음을 전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그러면 그 복음이 들어간 곳곳마다 생명운동이 일어나서 살아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고기가 심히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서 가는 모든 현장마다 하나님께서 황금어장으로 만들어서 복음 들을 준비를 하나님이 다 하시게 되고, 거기에 누가 섰나요? 어부들이 섰어요. 이것이 전도자로 세워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를 이루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일을 먹도록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그 잎사귀는 뭐가 된다고 이야기를 했죠? 약 재료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치유가 여기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육신치유도, 정신치유도, 영적치유도, 모든 치유가 무엇으로? 복음의 역사를 통하여서..
제가 중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내 질병을 놓고, 내 자녀 문제를 두고, 또 아니면 내 물질 문제를 두고 사실은 우리가 기도 안해도 됩니다. 뭐하면 되지는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내가 정말 믿어져 버리면은.. 아니 그 해답이 사실 믿어져 버리면은 그리고 내 인생의 방향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쪽에 방향을 맞추게 되지면은, 안 구했는데.. 어느 날 순간에 모르게 다 해결이 되어 있는 것 있죠? 여러분들이 이것을 체험하셔야 되어요. 하나님 앞에 돈 달라, 자식 문제 해결해 달라, 건강 달라.. 안 구했는데.. 복음만 누리며 하나님께 인생의 방향을 맞추었더니 모든 치유가 일어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란 말이에요. 예수가 우리에게 믿어지는 순간에 내게 어두운 세력이 다 떠나가게 되고, 절대불가능이 나도 모르게 절대가능으로 바뀌어 있도록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났는데, 극히 큰 군대라는 말씀이 나오죠.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이 소명을 주고 난 후에,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390일 동안, 밧줄로 동여 매가지고, 이렇게 누워서 잠을 자게 만드는데.. 여섯가지 곡식을 넣어 가지고 빵을 만들어요. 밀하고, 보리, 조, 귀리, 콩, 팥 이렇게 여섯가지를 넣어가지고 이것을 우리가 에스겔 빵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을 줘가지고 먹도록.. 빵을 구워 먹는데.. 빵을 굽는 불은 무슨 불을 쓰시는 것인가 하면은 인분을 말려가지고.. 이것으로 불을 피워가지고 떡 구워 먹도록 해요. 하나님이 지금 에스겔에게 지금 무엇을 시키고 있는 것인가 하면, 민족이 당하는 이 끔찍한 이 고통 자체를 에스겔로 하려금 뭐하도록? 치유하게 만드는 것이란 말이에요. 오늘 우리는 이 눈을 가지고 세상을 보아야 되는 겁니다. 이 세상이, 복음 한가지가 없어서 이렇게 처절하게 망해가는 이 모습을 바라 보면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가 생각을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2020년을 두고서 주님이 우리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고 물으시죠.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찾게 되면은 절대불가능한 것을 절대가능하게 하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여러분들 개인과 가정과 사업들 또 우리 학생들은 학업들.. 그리고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 3천제자운동, 서남아선교, 렘넌트운동들.. 자, 우리가 오늘 무엇으로 잡는 것인가? 이것을 우리가 언약으로 잡아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예수 믿게 만드셨고, 참좋은교회에 보내셨고, 나에게 직분을 주신 것은,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냥 내가 원하는 미션을 적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 내가 깨닫게 만드는 미션 이것을 찾는 겁니다.
사도행전 13장을 보게 되면은 안디옥 교회가 하나님,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찾았어요. 어떻게요? 금식하며 기도하며 찾았어요. 사도행전 16장 6절 이하를 보면은 전도의 문이 막혔어요. 그래서 바울이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왜 문을 막았습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그 계획 속에 들어가져서 응답 받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세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정말 찾고서 그 미션을 찾기 위하여서, 성취될 기도제목을 찾기 위하여서, 전도계획을 세워놓고 하나님 앞에 정말 내가 기도한다면, 하나님이 뭐하시겠다고요? 내게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여주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것을 우리가 먼저 찾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언약은 주님이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 것인가? 복음이 바로 지렛대가 되는 겁니다. 아르키메데스라는 그 과학자가 내게 지구를 들 수 있을만한 긴 지렛대를 주면은 그 지렛대로 지구를 들어 올리겠대요. 이 지구를 들겠대요 자기가.. 그 긴 지렛대만 있게 되면은.. 그 지렛대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가 지렛대입니다. 그리스도는 뭐도 들어 올린다고요?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내가 정말 믿어지게 되면은 이것이 뭐가 되지는 것인가? 레버리지가, 지렛대가 되어서 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지금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시는 이 복음의 능력들..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란 말이에요.
자, 1천측을 측량하면서 나갔을 때에, 그 물이 발목에, 무릎에, 허리에 닿았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무엇을 키워 나가야 하는 것인가? 믿음의 그릇들을 우리가 키워나가야 돼요. 믿음의 그릇들을.. 주님.. 여러분들이 매 예배시간마다 여러분들이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 이 믿음의 그릇들이 키워지게 되졌을 때에 얼마든지 여러분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 겁니다. 여호수아는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믿음이 이제 폭발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어느정도 기도합니까? 하늘의 태양을 향하여서 멈추라고 소리 지르게 되지는..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셨어요. 우리가 그리스도가 이 지렛대가 되어서 이 복음 안에서 정말 내가 언약을 잡는다면은 이 역사를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예배를 성공하게 되며, 왜 3오늘 속으로 들어가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내 무엇을 키우기 위해서? 믿음의 그릇을 키우기 위하여서..
그러면 여러분들이 가는 곳곳마다 여러분들이 변화를 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내가 아는 모든 현장 속에, 내 가정도 나 때문에, 내 직장도, 내 산업도, 내 모든 현장들이 누구 때문에? 나 한사람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에요. 요셉 한사람까닭에 애굽이 뒤집어지는 것이에요. 다니엘 한 사람 때문에, 온 나라에 여호와가 참 하나님 되심이 증거 되도록 만들었잖아요. 뭐한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게 될 때에 절대불가능을 절대가능으로 만들어서.. 이런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도록 하나님이 나를 불러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 제목이 무엇입니까?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었을 때에 우리가 뭐라고 고백을 할까요? 믿으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금년의 요절을 제가 뭐로 잡은 것인가?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잡았어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면.. 이것이 믿어지게 되졌을 때에 이 역사를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들로 하여금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에 가게 만들고..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만들고.. 아무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만들어서, 절대불가능을 절대가능하게 하시겠다고 오늘 우리에게 약속하시고 불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마음 속에 나는 안 돼.. 나는 할 수 없어.. 우리 가정의 문제 해결이 안 될 거야.. 스스로 안 될 것을 굳게 믿어버리게 되면.. 그러면 우리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무엇이 되었나요? 지렛대로서 지구도 들 수 있는 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의 그릇을 키우면서 이제 정확하게 우리가 무엇을 잡는 것입니까? 미션을 찾는 것이에요. 성취될 기도제목을 찾는 것이에요. 전도계획을 세우면서 2020년 하나님.. 정말 이 결단하는 이 속으로 들어가져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갔을 때에 그 언약을 정말 잡고서 도전하게 될 때에 절대불가능을 절대가능으로 만드시겠다고 그분이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결단하면서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여러분들이 일단 한번 기도제목을 정해보세요. 깊이 기도하세요. 하시면서 정하고.. 그리고 결단하고 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면은 어떤 역사가 일어난다고요? 마른 뼈다귀들이 큰 군대를 이루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이 절대 가능하도록 내 인생을 쓰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이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귀중한 말씀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왜 유대 나라가 바벨론 나라의 포로로 잡혀가게 된 것인가요?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로 충분하지 못하여서 뭔가 세상의 것을 보태야 된다고 생각하고 우상숭배하면서 결국은 사단에게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이 되었던, 그 안타까운 모습들이.. 오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뿐만 아니라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닌가.. 이 한시간에 주님 앞에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이 포로 70년만에 해방을 약속하였지만은 유대 백성들의 영적상태는 심히 마른 뼈다귀처럼 절대 불가능하다고들 생각하고 있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영적상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수없이 메시지를 들었지만은 나는 스스로 안 된다고, 마른 뼈다귀처럼 나는 불신앙 속에 잡혀 있는 것은 아닌 것인지.. 우리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은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2020년 성취될 기도제목과 미션과 전도계획을 세우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는 그리스도 언약 속에서 나의 믿음의 그릇을 키우며, 현장을 변화 시키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되기까지 주께서 저희들의 삶을 온전히 주장하여 주옵소서. 2020년이 최고의 축복 누리는 한해가 되기까지 저희 삶을 온전히 주장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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