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딩 스터디 모임이 또하나의 책을 마무리하고
10월 31일부터 새책 시작합니다.
Gone Girl
아래 책소개글 읽어보시면 호기심 발동하실거예요.
한번 책을 잡으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
내려놓기 어려운 page turner일듯요.
천천히 여유있게 시간을 길게 잡아
꼼꼼하게 읽어나가 어렵지 않게 동화되며
멤버 모두 몇 쪽씩 맡아 예습을 해와
개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합해져 이뤄가는
만족도 최고의 스터디 그룹이랍니다.
한권한권 끝날때마다 느껴지는 뿌듯함과
새책 들어갈 때의 설레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스터디시간에 카페에 오시면 됩니다.
많이들 오셔서 즐공+즐친교 하셔용~
시간 : 매주 금요일 10:00 ~ 1:00
첫시간 : 10월 31일 10:00시 부터
쨩 : Annie
스터디문의 : 아이린 (Tel: 541-9581)
Gone Girl by Gillian Flynn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744E54309F0E0F)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오프라 매거진」 선정 2012 최고의 소설!
‘2012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 ‘놀랄 만큼 치밀한,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소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작품’이라 극찬한 책, 출간 직후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리즈 위더스푼과 데이비드 핀처가 주목하며 영화화가 예정된 글로벌 화제작 『나를 찾아줘(Gone Girl)』가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스티븐 킹은 이 책을 쓴 길리언 플린에 대해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며 “예리하고 날카롭고 강렬한, 그야말로 천재적인 작가”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빼어난 미모, 명석한 두뇌, 엄청난 재산까지 가진 에이미는 만인의 알파걸. 어린 시절에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가 출간됐을 정도다. 그런 그녀와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신문기자 닉은 누가 봐도 완벽한 부부. 하지만 결혼 5주년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둘의 행복했던 생활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닉은 아내를 찾기 위해 정신없이 헤매던 중,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내가 곳곳에 숨겨둔 증거물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보물들은 하나같이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What are you thinking, Amy? The question I've asked most often during our marriage, if not out loud, if not to the person who could answer. I suppose these questions stormcloud over every marriage: What are you thinking? How are you feeling? Who are you? What have we done to each other? What will we do?' Just how well can you ever know the person you love? This is the question that Nick Dunne must ask himself on the morning of his fifth wedding anniversary, when his wife Amy suddenly disappears. The police immediately suspect Nick. Amy's friends reveal that she was afraid of him, that she kept secrets from him. He swears it isn't true. A police examination of his computer shows strange searches. He says they aren't his. And then there are the persistent calls on his mobile phone. So what did really did happen to Nick's beautiful wife? And what was left in that half-wrapped box left so casually on their marital bed? In this novel, marriage truly is the art of war...
<Yes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