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안녕하십니까 !
저희는 동아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생회입니다.
100년만의 무더위는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 잘보내고 계신지요?
무더위가 물러갈때쯤 9월에 중어중문학과 행사가 있어 선배님들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문과 고흥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 2005년 9월 16일(금) 저녁 6시 30분
장소 : 하단캠퍼스 체대 소강당
프로그램 : 중국어 원어 뮤지컬 (제목:미녀와야수)
중국유학생 한국어 단막극
중국어 노래....등등
이 번에는 연극이 아니라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게다가 얼와이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중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가면서
한국어 단막극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솜씨이지만 매일 열심히 연습하고있으니 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선배님들 댁으로 이번년도 빙화와 고흥천 포스터를 보내드리려 합니다.
저희가 선배님들 연락처는 가지고 있지만 주소가 없으니 답장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선배님분들중에 동기분들 연락처와 주소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아시는만큼
다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보내주신 연락처는 잘 정리하여서 다음 학생회에게
넘겨주어 쓰겠습니다.
첫댓글 올해도 어김없이 고흥천이 돌아왔군. 후배님들 수고 많으셨네요. 9월 16일이면 추석 연휴 시작 아닌가요? 설에서 내려오는 선배님들 한테는 좋을 것 같지만, 고향가야 하는 저같은 사람은 어쩌란 말입니까? 에쿠. ㅎㅎ
글게 ㅡㅡ;;; 가긴 가야 할끈데.... 내도ㅡㅡ;;; 흠.... 일단.... 거제도는 보류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