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소재한 아름드리 노인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딸이 사회복지공부를 하면서 실습 나가 있는 곳인데 공연요청이 들어와서
온가족이 다녀왔습니다.
철원과는 달리 도심지에 소재하고 있어서 주차서부터 많이 혼잡하였지만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2시간 넘게 달려간 보람과 기쁨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카메라도 가지고 가서 찍어드렸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전부 삭제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요양원 빌딩 주차장에 파킹을 한후
바우네밴드 식사하러 인근 가정식백반집으로 왔는데
한눈에 봐도 엄청 푸짐한데 5,000원이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싸고 맛있어서인지 손님들이 줄이 이었습니다.
20분의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인데
정말 좋아들 하셨습니다.
웃음치료와 노래 그리고 연주로 1시간 20분가량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댓글 바우네가족 총출동 봉사의날~~
지연이가 인천에서 꿈을 이루어 가면서 잘하는거보니 기분이 너무좋다..친구야..ㅎ
찬려라!~~
낼 보자 ㅎㅎ
온 가족이 보람찬 봉사활동을 하고 오셨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해숙씨이!~~~~
꾸뻑!~~~~~
대단하신것 같아요...사람답게 사시는것 같아서 자랑스럽습니다.최고~ 최고~~
넹!!!!
사람답게 산다고요^^*
민들레님이 불러주시면 하와이 공연도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곳에 계신 동포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