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잘못된 행위
곁에 가까히 가면 인상을 찡그리며 돌아눕는행위
2~3년 전부터인가 거실에만 들어오면 탁자위에 들어눕는게
허리와 다리가 부실해서 편하려고 일상화 되었는데
요지음엔 그정도가 지나치게 도를 넘고 있다
55년동안 동거를 해오며 가족을 구성해온 커플인데
늦으막한 나이에 보기만하면 인상을 찡그리니
이래도 동거생활을 유지해야 행복한 가정일까?
애초에 함께 해서는 아니될 불신의 혼인생활
자유자제로 가정을 뒤로한체 가출하기를 즐기는
원래가 그런 좋지못한 dna를 지니고 태어나서인지
인생의 후반기까지 인생의 고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968년 10월경부터 현재2024년8월7까지의 가족생활
순탄치 못하고 즐거움보단 고통의 연속속에 지금에 이르렀다
한국나이금년83세의 본인 앞으로 얼마나 더 고통을 이겨내야
삶이 괜찮했다고 인정받을수 있을까?
열심히 살아온 대가가 이것이라니 도대체 왜?
내인생은 이모양 이렇게 처참하고 처량한것일까?
전생의 업보가 지은죄의 대가일까?
100세시대라고 해도 80을 념겼으니 얼마나 더 살까?
더 살아야될 이유가 어디에서 찾을까?
운명을 꼭 인정해야 도리일까?
이젠 세상이 귀찮해지고 살맛을 잃은것같으다.
아프지 않은곳이 없이 육신이 헐어졌는데
마음의 상처는 더욱더 깊어만가니 어찌해야
힘든난국을 경과할수 있을까?
내 자신에게 물어서 정답을 찾아가겠다.
2024,08,07,10:30
potato-bibong.
첫댓글 人生 末年 이라고 呼稱 된 時期에 이렇게 悲慘하고 屈辱된 境遇가 茶飯事이니
어떻게 忍耐하고 克復해 處理해야 正當한 人生의 生存,& 實行方法이 될지
삶이 이렇게 고달프기에 人生生存意味가 갈수록 退色해가고 있는現實
그래도 아직은 버티고 못다이룬 成就의 希望의 밧줄을 끈질기에 붙들고 있다.
天地神命이시어 부디,可憐한 罪人이 된 本人potato-bibong 容恕付託드립니다
2024,08,08,18:08.
write:potato-bi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