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은 백제시대에 쌓은 퇴뫼식 석축산성으로 추부면에서 금산으로 통하는 국도변에 있다.
성 둘레는 13Km가량으로 성(城)내에는 백제시대의 기와편(기와조각)과 토기편(그릇조각)이 흩어져 있다.
백제시대에는 현재 진산면 읍내리 두시산의 진산산성을 중심으로 4개의 내곽성이 있었는데, 복수면의 구례농성,
곡남면의 곡남농성, 지삼면의 동정성과 더불어 추정성(秋井城)이 이에 속한다.
조선 태조 이조판서 정인조가 진산현과 금주군(현재 금산군)에 출몰하던 외구를 이성을 거점으로 토벌하기도 하였다 -비문 정리
추정산성의 현재상황 입니다
비문에 보면 충열공 할아버지 업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지만 조선왕조실록 실록이나 승정원일기등 그어느곳에도 충열공 할어버지에대한 문헌이 없습니다
제보를 기다립니다
우리금산군의 인물로 성역화 하기에 너무나도 자료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추정산성을 복원하여 성역화하기로 회장님께서 노력하셔서 금산 문화원과 합의된 상황입니다 - 정효동
첫댓글 충열사 건립당시 인조충렬공 할아버지의 사적자료를 찿기위하여 국립도서관에 가셔서 2일동안 동국여지승람 대동여지승람을 연람 하였지만 사료를 찾지못 하고 오셨습니다
구전으로 전해온것이 동국여지승람에 수록되었다고 전해왔는데 사료가 없었습니다
그당시 저희 외숙이 서울에게셔서 아버지게서 저의 외할이버지와 같이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참고로드리고 구전에 전하기를 동국여지승람에 기록이 있다고 전하에 왔으며, 기록으로는 금산군지기록이 유일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종원님들게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정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