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으로 쓰면 글이 길어지고 중간중간 벗어나기 때문에
되도록 단문으로 번호 붙여쓰도록하겠습니다.
1. 과학기술개발 속도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하나만 꼽자면 단연코 돈(금 혹은 교역)입니다. 간단히 말해 돈많은 국가가
기술선진국이졉...
- 기술개발속도에 관여하는 실제적인 것은 과학기술개발금이지엽..
이 개발금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요소는
a. 땅크기( 땅이 많아야 금도 많이 들어오졉)
b. 땅 질( 돈많은 땅이 많아야 금도 많이 들어오졉)
c. 인구수( 인구수가 많아야 돈있는 땅많이이용하졉)
d. 낭비( 아껴야 잘살졉)
e. 행복도( 시민이 우울하믄 돈갖다 줘야해서 개발할 금없졉)
f. 유닛수(도시당 지원해주는 유닛수 초과하면 금 유닛으로 새졉)
g. 건물수(건물많이지으믄 유지비들졉)
h. 도서관 대학등..(지어주믄 일정비율 속도오르졉)
i. 과학자(만들어두믄 일정량 오르졉, 단 c번 인구수는 줄졉)
j. 과학적 종족특성(중세 근대 현대가면서 하나씩만 기술 더주고 도서관 대학등 질때 방패반으루 줄졉)
개발팁... ( 과학기술금에 돈투자할때 돈차이를 좀 달리하더라도 개발턴수가 차이가 없을 경우가 있다. 이익얻고 싶다면 같은 턴수중 가장낮은 비율의 투자를 하랏...이를테면 좀 가난한나라의 경우 90%투자하나 10%투자하나 개발턴이 40턴인경우가 있다. 90%투자하는 당신은 바로 80%돈을 바닥에 뿌리는 이세계의 삽질맨이다.)
이 개발금에 간접적 영향을 주는 요소는
-all
딜레마
a부터 i까지 모두 얽혀있졉..무작정한가지 올리면 다른 요소는 다운됨
- 기술개발속도가 빨라야 하는 이유는?
기술개발도 경쟁입니다. 원더만이 경쟁이 아니져 무조건 최초 기술개발하면 잘한거고 남이 한거 개발하면 삽푼거임
만약 최초기술개발하면 비록 그 기술 개발하고 있던 문명에겐 고가로 팔지 못하지만
다른 모든 문명에겐 고가로 팔수 있음...
허나 기술개발이 한턴이라도 늦춰졌다면 그 기술팔려고할때는 이미 대다수가 알아버린 기술임..따라서 그동안 헛턴쓴거고 기술후진국되는거임...
2. 기술습득을 잘하려면?
당연 외교...
기본적으로 남의 문명기술습득하려면 다른 기술을 최초개발해야 하나의 기술로 여러기술을 얻을수 있졉...
돈없어서 기술최초습득이 안된다면..
사치품이나 전략자원이라도 많아야 기술 좀 사오졉...
그것도 없다면
통신이나 지도는 일회용이고
서로 싸우고 있는 문명중에 한쪽에 붙어서 동맹이나 조약으로 우방맺으면서 기술죄금 알려달라하기 자신의 군사력도 커야함 ㅡ.ㅡ
그도 안통하면 협박? 그냥 협박은 잘안통한다.
결국은 전쟁 ㅡ.,ㅡ
전쟁하고 단시간내에 도시를 뺏거나해서 피해를 많이 준다음 협박해서 기술뺏는다.
(어디까지나 단시간에 해결봐야한다. 길어지면 전쟁으로 기술쫓아가기엔 몇등급 늦어져있을지도 모른다.)
역시 결국 세계는 전쟁의 역사이다. 문명의 발전을 위하여...
땅많고 부자나라는 대충해도 기술선진국이고 땅조그맣고 가난하고 사치품 전략자원없고 군사력도 그에 따라서 초라한 거지나라는 아무리용써도 후진국이다. 이러한 극심한 차이를 극복할 방법은 전쟁뿐이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적으면 일단 지도를 보고 누구 땅이 젤큰지보고 토질을 보고 누가 젤 부자인지 본후에 그 부자대열에 자신이 없고 중간계열쯤 된다면 빨리 약한놈쳐서 땅넓히고 부자되던가 아니면 그냥 기술개발하더라도 남이 안할만한 것을 개발한다. 부자들이 개발안하고 있을 만한것을 판단이 옳았다면 횡재한거고 틀렸다면 삽푼거다. 메인기술은 부자들이나 건드리는것이다. 만약 중간계열도 안된다면??? 당신은 거지나라.. 방법은 무조건하나 전쟁뿐 평화적으로 만약 살길 원해도 누군가 당신을 순식간에 잡숴버릴것이다. 절대 강한놈옆에 비열해뵈도 딱 달라붙고 약한넘칠때 같이 친다.
3. 기술습득 빨리해서 머하는가?
a. 고급병과를 빨리 더 모은다.
b. 원더건설시작을 더 빨리한다.
c. 기술팔아서 이득(돈 자원 지도 사치품 기술 조약혹은 동맹등)을 챙긴다.
- 기술팔 가장좋은시기는 나는 최초기술개발했지만 남들은 기술개발하기 바로 직전일때
팔때는 모든 문명에게 아주헐값아닌이상 다 돌린다.(허나 대부분의 경우 개발직후가 제대로 된 시기일 경우가 많다. 상대국이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뿐더러 상대국중 대도서관등을 갖고 있다면 안팔면 바로뺏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 대도서관있는 문명에겐 바로 팔아야한다. 내가 안팔면 다른 문명이 판다. 결국 그문명이 님에게 땡큐할것이다. 다시한번강조하지만 최초습득은 무지중요하다. 비록 배워야할 기술이 무궁무진해도 최초한개만 습득해도 한개넘겨주고 여러개얻어오는것이 가능하다.
또한 배운기술 사온기술도 무조건 돌린다. 혹 기술사올때 여러개중에 몇개만 사와야한다면
그 문명외에 다른문명들이 안갖고 있는걸 사오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자신은 로마 상대문명이 그리스 페르시아인데 그리스는 갖고 있는게 철기기술에 신비주의이고 페르시아는 신비주의에 기마술이있고 자신은 기마술만 있다면 기마술에 돈얹어서 그리스에게 철기기술사오고 페르시아에게 철기기술로 신비주의를 사오면 모든기술 익히는 것이다. 때문에 외교할때는 상대랑 나랑 비교하기 위해 번거롭더라도 모든 문명과 외교로 일단한번본후에 시작해야하는것이다.
d. 체제변환하여 부패, 낭비줄이고 생산력높인다.
4. 추가
대도서관과 과학적방법론(?)은 남의 기술 저절로 뺏어올수 있으므로
때문에 부자나라가 아니라면 과감히 교육등이 개발되어 효력이 없어질때까지
투자를 전혀안해버리고 다른데에 투자강추...
또한 저절로 얻은 기술 무조건 받자마자 다 뿌려준다.
내가 안뿌리면 다른 넘이 땡큐하고 지가 뿌린다...
첫댓글 앗..~ 끝내주는 정리 노트당..ㅎㅎ
음..좋은 정리군요..전 고대시대에는 주로 전쟁과 군사력을 통해서 과학을 뺏어오고...중세이후에는 고대전쟁 수행을 통해 뺏은 영토와 도시를 바탕으로 열심히 내치에 힘쓰죠...물론,침략전쟁에는 피의 보복으로 영토을 계속 넓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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