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러 한 곡 들으시며 산행기 보기 https://youtu.be/YysjzeaDB-A
선석사와 태실봉 그리고 참외비닐하우스군이 보이게 태봉바위 앞 나무들을 정리해 주면 좋을 텐데.
암릉을 올라서면 돌탑 그리고 주변 기거암 조망
▼예나저나 비룡산 인조정상석은 그대론대 ▲자연석 정상석이 새로 더 올려져있다.
바나나 껍질을 허겁지겁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 염소를 뒤로 하고 비룡산을 내려 능선삼거리에서 두만지로 좌꺾어 내린다.
▲벤치가 있는 샘터에서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소영총무님이 캐낸 더덕. 하산식 소주에 빻아 넣는다고▼.
두만지. 종전에 없었던 호반데크길을 따른다.
두만지 못뚝에서의 조망
조선시대 러시아군 라선정벌의 전공무장 신유장군유적지
"..사는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먹고 살면 되는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평산신씨 제정공파 약목종 세거지와 곤산서원
약목시장을 거쳐 하산식당인 다듬식당. 지역주민들이 자기들만 아는 맛집이라네요.
하산시 샘터주변에서 소영님이 채취한 자연산 더덕. 뿌리의 올라온 돌출부분 1개가 1년의 나이테라니 10년생 이상산.
더덕소주와 주물럭으로 하산식
주인이 내어놓은 질금으로 만든 비매품 전통단술. 다음에 미리 전화예약하면 더욱더 잘 주겠답니다.
▲열차가 만차, 입석이라 바닥에 앉아서도 즐거운 회원님들. 대구역에서 해단식(?)과 다음을 더욱 기약하면서▼.
중앙로와 국채보상로의 버스타는 곳 주변이 모두 교통통제가 되고 행사가 진행중.
도로따라 공평로 끝까지 걸어나와 택시타고 귀가.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