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가 주최하는 제16회 상록수전국시낭송대회(어린이)가 지난 6월 1일 (토) 안산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어린이가 본선 경연을 펼쳤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출발해서 모인 전국의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낭송을 하여 관객을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심사에는 전덕희, 한은숙, 박상복 시낭송가가 하였으며
이날 영예의 대상은 경북 칠곡 인평초등학교 3학년 박은유학생입니다. 박은유 학생은 한상순 시인의 꽃씨의 멀리뛰기를 낭송하여 안산시장상과 상금 20만원, 부상을 탔습니다. 또한 안산시의회 의장상을 받는 금상에는 전북 장수 번암초 4 박민서 학생과 신도현 학생이 나란이 공동 수상을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님, 예총 박경숙 회장님께서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본선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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