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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지혜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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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관리 22년 진주 석갑산 선영시제.
정종수 추천 0 조회 20 22.10.25 04: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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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정종수
    작성자 22.10.29 02:38

    첫댓글 22년 진주 적갑산 선영시제 압해정씨 대종회 카톡그룹 댓글모음.

    대종회장인 저도 심한 설사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오늘부터는 평상을 회복한 것 같습니다. 이번 진주 시제에 함께 참석하여 장염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종친여러분께 죄송함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종회 차원에서도 시제를 준비하신 진주문중측과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음식의 준비와 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널리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11월3일 시제를 준비하는 장수문중에도 각별히 유념하에 음식의 준비와 관리에 철저함을 기해달라고 통보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직도 고통을 받고 계시는 종친님들이 빠른 시일안에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정종수
    작성자 22.10.29 02:40

    종친님들 송구합니다 사무총장인 저도 이번 진주시제에서 점심식사후 다른 종친님들과 같은 장염을 오늘까지도 심하게 격고있어 종친님들의 고통을 잘 알고 남겠습니다. 각지역 종친들에게 탐문한바 당일 점심에 돼지고기를 드신분들만 증세가 나타나 돼지고기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돼지고기의 유통과정을 진주종친회장님과 총무님께 탐문한바, 부산에 맛있는 돼지고기가 있다하여 부산에다 주문하였는데, 문제는 돼지고기를 10.21(금)삶아서 부산에서 냉장고에 하루보관후 10.22(토)에 진주총무님이 승용차로 진주로 이송해와서 포장되지 않은채 석갑산관리사내 평소 안쓰던 냉장고에 하루 더 보관하고 이틀이 지난 10.23(일)再가열 없이 썰어서 점심에 나오게 된 과정이 이번 장염발병의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진주회장님과 총무님, 일하신 종부님들도 장염으로 고통중에 있으면서 모든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번일은 안쓰던 냉장고에 포장없이 보관한 우리종친의 위생관리 소흘로 발생한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부산돼지고기공급업체에서 오염된 것이였다라는 물증이 없는한 우리의 관리소흘이 너무커 책임을 묻기는 곤란해 보입니다

    종친님들 처음격어 보는 이번일로 너무 고통이 커서 죄송하기 끝이

  • 정종수
    작성자 22.10.29 02:44

    종친님들 처음격어 보는 이번일로 너무 고통이 커서 죄송하기 끝이 없습니다 조상을 잘 섬길려는데 방해가 되는 일들을 조심하라는 큰 교훈으로 생각하고 너그럽게 혜량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주종친들도 거의 출향하고 현재 3~4명만 남으셔서 선산을 수호하고 계시는데 이번일로 우리보다 心적인것까지 더해 몇배나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증세의 차이는 있으나 아직도 심하신 종친님은 병원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지역에서도 주의하도록 어제 전국 대의원 237명에게도 공지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은 절대로 없도록 주의를 다하게끔 하겠습니다
    사무총장 정행영드림


    참석하신 모든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역시 여의도성모병원에 3일째 입원해있습니다. 억울해서 상황을 살펴봤더니 업체 잘못이 아니라 진주에서 관리를 잘못했더라고요. 대종회 최종입장이 있겠지만 일파만파를 막기 위해 우선 알리오니 일단 기다리십시다. 하옵고, 우리문중 잘못이 명백하므로 질책은 당연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종회에서는 각문중에 경각심을 심어서 매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것입니다. 정준성 배상


  • 정종수
    작성자 22.10.29 02:45

    10.23 진주 석갑산 시제의 음식으로 인해 종원들이 장염에 걸린 사안에 대해서
    1.행사를 주관한 주최 측의 해명이 있어야 하고
    2.음식 납품 업체 측에 대한 민.행정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우리 집안 일이라 소문나서 좋은 일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반입된 음식으로 인한 것이기에 이에 대한 문중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이야기
    1. 가믐이 계속되자 모든 마을 사람들이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기로 한 날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교회에 모였는데 오직 한 소년은 우산을 들고 왔습니다. ㅡ 이것이 믿음입니다.

    2.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ㅡ 이것이 신뢰입니다.

    3.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ㅡ 이것이 희망입니다.

    4.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ㅡ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5.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ㅡ 이것이 사랑입니다.

    6. 어느 80세 노인

  • 정종수
    작성자 22.10.29 02:46

    6. 어느 80세 노인의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난 80세가 아닙니다. 64년치 경험이 있는 16세입니다!” ㅡ 이것이 태도입니다.

    7. 좋은 친구는 보석과 같아서 찾기 힘들고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줄 때 그 관계는 지속되고 발전됩니다.ㅡ 이것이 투자입니다...

    오늘도 나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소중한분들께 안부 글 전합니다,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고,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함께 살아 가면서, 거리 보다는 마음의 소중함을 새기며 즐겁고 행복한 인생 살아 가길 소원 해 봅니다.

    ㅡ 받은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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