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기정자(날개)]

늘 양구에서만 만나던 우리 친구들 이번엔 고성에서의 하룻밤 좋은 추억의장을 새겼구나

늘 고생한 부원이를 비롯해 동수 연숙이 또 기수 정말 고생많았다

항상 몸만가 즐거움만 맛보고 또 추억만 가득 채워오는 난 행복한 여자다

부원이의 고생을 생각하면 정말 우리 친구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부원이가 고생이 많아

장비를 차에 하나가득 실어와 우리를 즐겁게 또 옛 추억까지도 다시 아로새겨주는 으뜸맨 부원이의 노고 글로나마 감사를 표하니라

우리 12회 사랑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