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고 있지요
아니 겨울이 저만치서 달려오고 있지요
아직 가을을 느껴 보지도 못하였고
겨울을 맞을 준비도 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겨울은 우리를 앞질러 달려 오고 있어요
겨울
하얀 눈이 가득한
고즈녁한 곳에서
화롯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군밤 고구마 묻어 놓고
밤, 고구마 방귀끼면
제가 날라와 눈섭위 내려 앉아
얼굴 바라보며 함박웃음 웃던 때가 생각 남니다
우리 한번 돌아가 봐요
그리운 시절로
내 장소를 알아 놨지요
그리 보낼 수 있는 곳을
멀지도 않은 곳에
내 함 돌아갈 수 있는 곳에
모여 하면 됩니다
우리 함께 해봐요
그리운 시절으 향수로 ...........
함께 겨울 준비 합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시작 되고 마무리 합니다
올해의 준비는 작년보다 빨라서
27일 볼링을 치고 배추를 뽑으로 갑니다
안동으로 가는데
볼링을 하고 가느냐 아님 그냥 가느냐 하는 것이
고민 됩니다
천사들도 함께 가서
신나게 노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 되는데
우리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의견 주세요
난 뭐 그냥 함께 가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넘 멀리 간다는 것도 무리일 것 같아서
또 많은 인원이 움직이면
안전의 문제도 있고하니
우리 끼리만 가면 좋겠어^*^*
나의 의견이고
각자의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겨울 김장 김치는
아주 맛난 것으로 준비 합니다
함께 만들어 보아요
작년 보다는 행복하게............
올핸
조개 구이가 있답니다
메롱...
참석 하지 못하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없답니다 .......
아직 등록인원이 없는것이
우찌 할라고
일요일날 무엇이 있었는지 아나..
난 안다
어찌 하는지 알려 주세요 우리 함께 가요
첫댓글 원생들과많이움직이는것은그다지좋은생각이아닌듯합니다. 안동에계시는분에게도 미안하고요. 회원님들과다녀오세요. 수고들하세요. 아쉽게도 참석을하지못하네요. 김장하는날 두배로일할께요.
함께 하지 못하여 정말 섭섭하네 그래도 제일 관심이 많아서 진영이는 함께 갈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