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전시안을 그리고 나타난 연예인들

[시간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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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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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3187628591

아래는 김태호 PD가 만든 유튜브 토크쇼 '살롱드립'의 MC 장도연과 KBS 2TV의 금요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다섯 명의 진행자들 가운데 하나로 등장하는 조우재가 이마의 ‘제 3의 눈’이라고도 불리우는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그리고 나오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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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롱드립’의 김태호 PD가 연출하던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이 커다란 전시안 작품 앞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이 등장한 바 있는데, 이제는 아예 예능을 진행하는 MC들 이마에 전시안을 그려놓고 이를 홍보하는 과감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전시안으로 상징되는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때가 머지않았음을 직감한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이제는 대놓고 전시안을 홍보하고 있는 것인데,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머지않았다는 것은 지금까지 “막는 자”의 역할을 하던 교회가 이 땅에서 떠나갈(휴거될) 때가 머지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니,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적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서두르는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3-8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