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심사이론문제
9급: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부모님 이름 한자로 쓰기
8급: 자기가 검도하는 이유 10가지 도장 삼예 ,
사범님이름 한자로 쓰기 河潤學(하윤학)
7급 검도의 다섯가지 예: (초등 학생)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 (중학생)
부모님 이름 한자로 쓰기(중학생)
6급: 검도 거리에 대하여 논하라.
5급: 검도 수업의 목적
4급: 검도 거리에 대하여 논하라.
3급: 마음의 사계(경구의혹)
2급: 연격
1급: 수,파,리
현장에서 볼 에정이오니 펜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급: 수,파,리
검도용어나 가르침에는 불교 용어에서 인용된 말이 적지 않다. ‘수파리(守破離)’도 그중 하나로서, 무도 수행 과정을 표현하는 말로 정착되고 있다.
‘수(守)’란 ‘가르침을 지킨다’라는 의미.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오로지 옛날 선인들이 정해준 기본을 원칙대로 몸에 익히는 초보의 단계이다.
그 가르침을 기초로 하여 스스로의 능력이나 개성을 발휘하여 점차 자신의 검도를 창조해가는 시기가 ‘파(破)’에 해당한다. 기본의 껍질을 부수고 자신 나름의 형(型)을 형성해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검도인들이 이 단계에서 고뇌하고 고생한다.
‘파’ 단계 위에 ‘리(離)’의 영역이 있다. 검도독본에서는 ‘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수행을 계속하여 기본의 껍질을 부순다’와 같은 의식적인 생각, 특이한 것을 세우려고 하는 작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도 모르게 ‘파(破)’를 행하고, 그것도 모든 점에서 법을 잃지 않고, 규칙을 벗어나지도 않고 스스로 하나의 경지를 개척함에 이르는 것이 ‘리(離)’의 영역이다.
즉, 파(破)의 단계가 의식적인 데 대하여 ‘리(離)’는 자연스럽게 검도의 이치에서도 벗어나지 않고, 또 형이나 유파의 독특한 전통적 방법에도 사로잡히지 않고, 생각한 대로 자신의 검도를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적 세계.
‘리’란 검도 수행의 도달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이 경지를 위해 수련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급: 연격
연격이란 검도의 기본동작과 기술을 조합하여 연속으로 행하는 종합적인 연습방법으로서, 검도를 배우는 사람에 있어서는 반드시 익혀야 하는 중요한 연습법으로서 준비, 정리운동으로도 행해진다.
“초보자는 자신에게 기술이 없는 점은 생각지 않고 상대의 머리나 손목에만 눈이 가 있으며, 이기려는 마음에 자세나 죽도의 칼날 방향을 흐트러뜨리게 마련이다. 그래서 칼날 옆으로 치거나 칼등으로 치며, 기합도 들어가지 않고, 몸도 움직이지 않고, 손끝으로만 타격하는 식의 검도에 빠지기 쉽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나쁜 버릇이 몸에 배며, 숙달이 이내 멈추고 만다. 그런데 연격을 자주 오랫동안 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을 피할 수가 있으며 교정할 수가 있다.”
연격연습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대강속경
대(大)는 머리위로 크게 둘러메고,강(强)은 바르고 강하게 타격하고,속(速)은 빠르게 타격하고,경(輕)은 정확한 동작으로 유연하게 타격하여야 한다.
1) 초보의 단계에서는 속도보다 동작을 크게, 정확히 하는데 중점을 둔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유연하게 머리치기를 한다.
3) 좌우면 머리치기의 입사각(入斜角)이 30도 정도 대칭이 되도록 한다
4) 죽도를 들어 올렸을 때 항상 왼손 주먹이 머리 위까지 오르도록 하고 내려쳤을 때 왼손 주먹이 명치 정도 높이가 되도록 한다.
5) 머리치기에서 왼손 주먹은 항상 정중선(正中線) 상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6) 정면 머리치기는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정확히 치도록 한다.
연격을 수련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동작이나 진퇴의 움직임이 유연하고 민첩하여 진다.
2) 체력이 증강되고 기력이 왕성하여 진다.
3) 호흡이 길어지고, 지구력이 좋아진다.
4) 죽도를 잡는 손의 운용이 좋아져서, 격자가 확실해 진다
5) 상대와의 거리 감각이 생긴다.
3급 검도의 四戒에 대하여 설명하라. (경구의혹)
검도의 4계(四戒)에 대하여 논하라.
검도 수련 시 초월해야 할 마음의 4가지 병이 있는데 이는 경(驚),구(懼),의(疑),혹(惑)이다.
이중 하나라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마음이 혼란되어 상대를 대할시 상대의 틈이 있어도 이를 발견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신이 오히려 위축되어 상대에게 틈을 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네 가지 병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첫째 놀라지 말라는 것이다. 예기치 않게 또는 돌발적으로 발생되는 상황이라 해도 놀라게 된다면 정상적인 심신의 활동을 하기 어렵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평소담력을 키우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둘째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상대가 외형적으로 우월하거나 기합이 우렁차다거나 또는 명성이 높은 선수라 해서 이를 두려워하거나 심리적 부담을 갖게 되면 정신활동을 침체시켜 역시 심신의 정상적인 활동을 잃게 한다는 것이다.
셋째 의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면 상대가 바로 이를 알고 반격 하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 등은 자신의 마음을 우유부단 하게 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망설이거나 마음의 혼란을 갖지 말고 과감하게 공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당황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음의 평정을 잃어 불안하고 방황에 빠져서는 냉철하고 신속한 판단 그리고 경쾌한 동작의 발현이 어렵다는 것이다.
4급: 검도 거리에 대하여 논하라.
거리에 대하여 논하라
검도에서 상대와의 대련 시 거리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기검체일치가 되는 타격이라도 거리가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 거리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기 고정관념으로 거리를 재고 활용하는 것 역시 무의미 하다고 하겠다.
거리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일족일도(一足一刀)의 거리이다. 이는 한발 들어가면 바로 유효타격을 할 수 있고 한발 물러나면 상대의 타격을 피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상대와의 대련 시 이상적인 거리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칠 수 없는 먼 거리(溒間)와 가까운 거리(近間)가 있다.
원간은 칼끝이 떨어져 있어 기검체가 일치되는 타격을 하기가 어려운 거리를 말하며 근간은 칼끝이 너무 가까워 죽도의 유효타격부로 타격을 효율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거리를 말한다.
검도에서의 거리 개념이야 말로 상대의 공격을 무의로 돌림과 동시에 자기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시도하기 위한 주춧돌이라 하겠다.
5급 검도 수업의 목적
01,예의를 바르게 한다. 예의는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근본적이고 규범이 되는 상대적 행위이다. 검도에서 예의를 잃으면 오직 칼을 사용하는 투쟁만이 강조될 수 있으니 이를 경계해야 한다.
02,심신을 건강하게 한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수련을 통하여 힘과 기량을 기르며, 어려움을 참고 이를 이겨내는 것을 보람과 즐거움으로 삼아야 한다.
03,신의를 지킨다. 칼은 올바른 일을 위하여 쓰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활인검(活人劍)이다. 부당한 것을 없애고 믿음으로 사귀며 헌신적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인간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6급 거리에 대하여 논하라
검도에서 상대와의 대련 시 거리의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기검체일치가 되는 타격이라도 거리가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 거리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기 고정관념으로 거리를 재고 활용하는 것 역시 무의미 하다고 하겠다.
거리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일족일도(一足一刀)의 거리이다. 이는 한발 들어가면 바로 유효타격을 할 수 있고 한발 물러나면 상대의 타격을 피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상대와의 대련 시 이상적인 거리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칠 수 없는 먼 거리(溒間)와 가까운 거리(近間)가 있다.
원간은 칼끝이 떨어져 있어 기검체가 일치되는 타격을 하기가 어려운 거리를 말하며 근간은 칼끝이 너무 가까워 죽도의 유효타격부로 타격을 효율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거리를 말한다.
검도에서의 거리 개념이야 말로 상대의 공격을 무의로 돌림과 동시에 자기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시도하기 위한
주춧돌이라 하겠다.
7급 검도의 다섯가지 예
국기에 대한 예
국기에 대한 예는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는 일반적인 것을 말한다. 도장에는 모두 국기를 걸어놓고 있으므로 수련을 시작할때와 끝날 때 이 예를한다.
도장에 대한 예
도장이나 경기장에 드나드는 사람들은 들어오고 나갈때 반드시 자기의 수양처인 도장이나 경기장에 감사하는 뜻으로 가볍게 입례를 한다.
사범에 대한 예
스승에 대한 예이다. 배우는 사람이 가르치는 사람에게 하는 예인만큼 정중해야 하며, 받는 사람 또한 소홀히 대해서는 안된다.
상호간의 예
경기나 연습을 할 때 상대와 하는 예, 또는 동료간에 하는 예이다.
제자나 후배에게 하는 예
도장 안에서나 밖에서나 꼭 아랫사람이 먼저 예를 해야만 윗사람이 받아주는 것이 아니며, 먼저 본 사람이 예를 유도하는 것이 (어떤 형태이든 간에) 예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다. 다만 아랫사람(배우는 사람)이 항상 주의해서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