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새해 특별 무료 상영회 - Free Screening of “Loving The Silent Tears” .
작품소개
미국에서 제작된 초대형 뮤지컬 'Loving the Silent Tears(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의 특별 상영회가 1월 17일 오후 2시 대전 KT 인재개발원 대강당 상영됩니다.
이 국제적인 뮤지컬은 아카데미, 그래미, 토니, 에미상을 휩쓴 스타 군단들이 모여 2012년 미국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에는 이 영상 상영회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 입니다.
이 공연은 해외 뮤지컬 사상 최초로 한국인 배역이 등장하여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과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헤더 박이 출연하며, 이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하여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노래 합니다.
이들이 부르는 뮤지컬 넘버는 '싱잉 프레이즈'로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한 데이빗 샤이어가 작곡한 곡이다.
국제 뮤지컬 무대에서 최초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 표현 그래미상 수상자들과 브로드웨이의 토니상, 에미상 수상자들, 그리고 해외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이 뮤지컬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 공연의 기획자인 알 카샤는 "세계 최고인 이 작곡가들, 그리고 그래미와 토니상을 휩쓴 이 톱스타들이 참여한 것은 이 작품이 가진 깊은 의미를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빈센트 패터슨 감독은 "뮤지컬 역사에 한획을 긋는 놀라운 공연이다. 눈으로는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무대장식을 즐기고 귀로는 정말로 훌륭한 음악을 듣고, 또한 아주 탁월한 춤을 감상할 수 있다"며 "게다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깨달음을 얻는 아름다운 메시지가 함께하죠. 평생 동안 잊혀지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공연의 원작은 저명한 인도주의자이자 작가, 명상의 스승인 칭하이 무상사(Supreme Master Ching Hai)의 시집 '침묵의 눈물'이며, 권위있는 브로드웨이 극작가 Frank Evans (프랭크 에반스)와 Cynthia Ferrell (신시아 페럴)이 각본을 썼다. 1월 17일 오후 2시 대전 KT 인재개발원 대강당 특별 상영회에 이어 전국 도시에서도 상영회가 계속될 예정이다. 안동,울산,부산 지역 상영 날짜는 아래에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