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 신단비(18기)
총무 : 조희근(18기)
기획부 : 정유준(18기), 윤성춘(19기), 권영숙, 정은주(21기), 김경록(22기)
악보부 : 오진교(18기), 이정우(19기), 홍덕화(22기)
홍보부 : 정재경(19기), 장혜성, 이희영, 문은지(21기), 김진용(22기)
편집부 : 정미정, 박다영(19기)
제1바이올린 수석 : 오진교
제2바이올린 수석 : 정은주
비올라 수석 : 이희영
첼로 수석 : 정유준
플룻 수석 : 이정우
클라리넷 수석 : 윤성춘
금관 수석 : 조희근
2006년 2학기 종강총회 결과 입니다.
결과를 보고 의아해 하시는 선배님들 당연히 있을 줄 압니다.
회의 시작시간이 넘었는데 새 집부를 맡아야할 22기 후배들이 한명외에 참석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 된 관계로
많은 설전이 오고 간 끝에 2학년에 모든 것을 도맡아 살림을 꾸려가는 집부 대신
애정있는 뮤즈 인들이 직접 꾸려가는 2007년 집부를 새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집부가 끝남으로써 힘든일 하나 끝났다는 힘겨운 집부생활 대신
동아리 사람들이 전체가 주가 되어서 다같이 함께 즐겁게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집부로의 하나의 대안으로 이 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전과 같이 집부가 흘러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았다는 의견과 이렇게 바뀌는것이 옳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알려 드립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22기 후배들 외에, 과거의 힘든 집부(22의 회피 이유 중 하나로 판단 되는)대신
새로운 뮤즈집부에 함께 하고싶은 22기는 기획,악보, 홍보, 편집부에 소속되어 업무를 일부 나눠서 할 계획이며
회의에 불참한 학교에 남아있는 동아리인 및
새로 복학하는 복학생들 또한 일반회원 대신 특정 부서에 편입되어서 업무를 분담하기로 회의에서 결정 되었습니다.
-바뀐점-
회장이라는 명칭대신 '단장'이라는 명칭이 사용됩니다.
기존 부회장이 사라지고 '총무'가 부회장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술부가 사라지고 집부 외에 독립적으로 각 '수석'이라고 이름 붙여진 파트장이 악기별로 생기게 되며
각 파트의 연습을 책임지게 됩니다.(많지 않은 악기인 금관 파트의 경우는 다양한 파트가 생길때까지 한파트로 묶였습니다.)
악장이 선출되지 않고 제1바이올린 '수석'이 기존 악장의 '일부'를 대신하게 됩니다.
연주회연습기간에는 주중 5회 매일이던 합주횟수를 줄이고 '수석'이 지도하는 파트연습시간이 늘어납니다.
합주연습날은 꼭 참여하여야 합니다.
기획부의 비중이 커져서 MT의 횟수가 늘 잠정적 계획입니다.
문화부가 사라지고 동아리방의 환경은 모두가 함께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결정난 결과는 급격하게 바뀐 만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12월 중순께 기말고사가 끝나는 대로 총회를 한번더 열어서 겨울캠프 및 오늘 결정의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 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고생 많이 하셨네요. ^^ 새해에도 즐거운 뮤즈를 만들어가요